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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 오늘부터 진료소 검사 대상 제한..무증상자는 약국서
  • News
    2020.09.24 12:00:47
  • 온타리오주에서는 오늘부터 진단 검사 대상이 다시 바뀝니다. 


    독감 시즌이 다가오고 확진자가 증가하는데다 검사자들까지 급증하면서 고위험군을 우선한건데 결국 이전으로 되돌아가는 셈입니다.  

    갑작스런 발표에 혼선과 불편이 예상되는 가운데 우선 순위는 유증상자와 밀접 접촉자, 바이러스에 노출된 사람이 대상입니다. 

    보건당국이 집단감염지로 분류한 곳의 거주민과 근로자 이외에 보건부 또는 장기요양부가 승인하는 사람이 해당됩니다. 


    이에 따라 검사를 하고 싶어도 증상이 없으면 이제 선별 진료소가 아닌 약국 진료소에서 사전 예약 후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예를 들어 장기요양원 방문에 필요한 검사가 여기에 해당됩니다. 

    이런 가운데 오늘 정부는 진단 검사와 역학 조사에 10억 달러를 투입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온주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하루 만에 다시 400명 대를 기록했습니다. 

    어제 오후 4시까지 토론토와 오타와 등 핫스팟 지역을 비롯해 모두 409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고 1명이 사망했습니다. 

    지역별로 토론토에서 151명, 오타와 82명, 필지역에서 46명이 감염됐으며, 욕 지역 34명, 워터루 26명 이외에 더럼과 미들섹스-런던, 할튼에서도 두자릿수 증가를 보였습니다. 

    퀘백주에서 다시 582명이 발생한 가운데 브리티시컬럼비아주는 91명, 알버타주 143명매니토바 42명, 사스카추완 6명, 뉴브런스윅에서 2명이 나왔습니다. 

    어제까지 엿새 연속 일일 환자 수가 1천 명을 넘어선 캐나다는 토론토 시간으로 오늘 정오 기준 누적 확진자 수는 14만8천749명, 총 사망자 수도 9천24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덕 포드 수상실 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에린 오툴 연방보수당 대표와 부인, 블럭퀘백당 대표가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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