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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 코로나 신규 환자 120명 넘어..퀘백 격리 14일에서 10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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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28 12:30:00
  • 26 코로나 CP.jpg


    온타리오주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120명을 넘어섰습니다. 

    어제 오후 4시 기준 온주의 신규 환자는 122명 늘었습니다. 

    토론토와 필 지역, 오타와 지역이 핫스팟입니다. 

    토론토에서 32명 늘어 연일 30명 이상의 환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필 지역와 오타와에서는 각각  27명과 17명이 감염됐고, 욕 지역에서도 1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 동안 5명 미만이거나 제로였던 사망자도 6명 늘어 7월 27일 이후 한달만에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토론토 욕데일 쇼핑몰에 있는 풋락커 직원이 코로나19에 감염됐습니다. 

    욕데일.jpg


    어제 풋락커로부터 사실을 전해 들은 쇼핑몰측은 해당 매장의 문을 닫고 소독과 방역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쇼핑몰 내부 다수 접촉 장소도 청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확진자는 지난주까지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토론토 보건당국이 확진자의 접촉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온주에서는 지난 7월 말 3단계 영업 활동이 재개됐는데 4주가 지나는 동안 재개로 인한 집단 감염이나 급증은 나타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퀘백주에서는 확진자의 필수 격리 기간을 14일에서 10일로 줄이기로 했습니다. 

    첫 증상이 나타난 후 10일, 무증상인 경우 확진 판정 후 10일동안 격리하는데 격리를 끝내기 전 최소 48시간 동안 열이 나지 않고 하루 동안 아무런 증상도 없어야 합니다. . 

    확진자와 접촉해 격리 중인 사람은 14일동안 자가 격리해야 합니다. 

    등교 수업.jpg


    한편, 등교 수업을 시작한 퀘백주에서는 학생의 학부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자녀와 동급생들이 귀가했으며, 퀘백시 고등학교에서 교사 2명이 감염돼 다른 교사 20명이 격리 중입니다.   (이미지: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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