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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0.08.10 12:4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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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일주일만에 다시 세 자릿 수로 증가했습니다.
누적 확진자도 지난 주말 4만 명을 넘어섰습니다.(자막) 누적 확진자 : 40,161명누적 사망자 : 2,786명온주 보건 당국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어제 오후 4시까지 전날 대비 신규 확진자는 115명입니다.지난주 일주일 내내 두 자릿수 증가에 그쳤다 다시 세자릿 수로 증가했습니다.지역별로 오타와에서 가장 많은 20명이 늘었고, 필 지역 19명, 토론토에서도 1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필 지역에서는 미시사가 래스번 1891번지에 있는 롱고스에서 지난 4일부터 6일 사이에 근무한 직원 3명이 감염됐습니다.또 나이아가라 지역에서도 11명이 감염됐고, 윈저-에섹스 12, 욕 지역은 7명입니다.
이밖에도 오는 수요일부터는 온주에서 마지막 남은 윈저-에섹스 지역이 3단계 영업활동을 재개합니다.이런 가운데 노스욕 서쪽에 위치한 제과 공장에서 180명 이상의 직원이 집단 감염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직장의 집단 감염 정보 공개를 두고 찬반 논란이 일 것으로 예상됩니다.또 퀘백주에서 156명 늘고, 뉴펀드랜드주에서도 1명 늘었습니다.한편, 캐나다 동부시간으로 오늘 낮 1시 기준 전국의 누적 확진자 수는 11만9천723명, 총 사망자는 8천982명입니다.이런 가운데 전 세계 누적 확진자는 2천7만3천여명에 달했고, 사망자도 73만4천757명으로 집계됐습니다.캐나다는 누적 확진자 수에서는 24위인데 사망율은 8위(7.5%)에 올라 불명예를 안았고, 완치율(86.8%)은 전 세계에서 22위를 기록했습니다.한국은 누적 확진자 1만4천626명, 사망자 305명으로, 사망율 45위, 완치율(93.4%)은 5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미지: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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