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AllTV

  • 연방정부 CERB 4천불 더 지원한다..캐-미 국경 7월까지 봉쇄
  • News
    2020.06.16 10:50:46
  • 15 트루도.jpg


    캐나다 연방정부가 긴급재난지원금, CERB를 올 여름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오늘 저스틴 트루도 연방총리는 CERB 지원을 현재 16주에서 8주 더 추가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CERB를 받는 국민 중 7월에도 직장에 복귀하지 못하거나 소득이 1천달러 미만인 사람은 7월과 8월에도 2천달러씩 두차례 더 지원 받을 수 있을 전망입니다. 

    CERB 페이지.jpg


    CERB 5차 기간은 7월 5일부터 8월1일, 마지막 6차는 8월 2일부터 29일까지입니다. 

    이번 8주 추가 지원에 드는 예산은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 연방정부가 늦게나마 CERB를 연장하기로 했으나 그 동안 만료를 앞두고 지원을 요청해 온 연방신민당과 일부에서는 너무 늦은 응답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앞서 연방신민당은 4차 CERB 지원이 끝나면 전국에서 200만 명이 소득을 잃게 된다며 추가 연장을 요청해 왔습니다. 

    한편, 미국과의 국경 봉쇄도 더 연장됩니다. 

    캐-미 국경.jpg


    오늘 트루도 연방총리는 미국과 국경 봉쇄를 오는 7월 21일까지 30일 더 연장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의료인과 트럭 운전자 등 필수 이동을 제외한 여행과 여가 목적의 이동이 금지됩니다. 

    시민권자와 영주권자의 직계가족이 캐나다 방문은 허용되지만 입국 후 14일 동안 무조건 자가격리해야 하기 때문에 효과가 없다는 불만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미지:CTV.CBC)




댓글 0 ...

http://www.alltv.ca/62292
번호
제목
844 2018.10.23
843 2018.10.22
842 2018.10.19
841 2018.10.18
840 2018.10.17
839 2018.10.16
838 2018.10.15
837 2018.10.12
836 2018.10.11
835 2018.10.10
834 2018.10.09
833 2018.10.05
832 2018.10.04
831 2018.10.03
830 2018.10.02
829 2018.10.01
828 2018.09.28
827 2018.09.27
826 2018.09.26
825 2018.09.25
태그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