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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0.06.08 12:3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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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가 드디어 12일인 이번주 금요일부터 영업 재개 2단계에 돌입합니다.5명 이상 참석하는 모임을 제한하거나 금지한 행정명령이 해제돼 온주 전역에서도 이제 10명까지 모일 수 있습니다.주말 예배나 미사도 가능한데 다만 건물 최대 수용 인원의 30% 미만까지만 허용됩 니다.온주 정부는 모임 인원을 늘렸어도 거리두기는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두 달 반 넘게 문을 닫았던 식당과 카페 영업이 허용되고, 이동 제한도 풀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광역토론토와 해밀턴, 국경 지역은 조금 더 기다려야 합니다.코로나19 감염 위험이 여전히 높기 때문입니다.여기에는 토론토와 필, 욕 지역과 할튼, 해밀턴, 더럼, 이외에도 미국 국경인 나이아가라 폭포와 윈저-엑섹스 등이 포함됩니다.
오타와를 포함해 2단계가 허용되는 지역에서 식당 영업은 야외 테라스나 주차장에서만 허용되는데 여기에 필요한 절차와 수수료는 면제됩니다.이.미용실과 네일샵, 쇼핑몰과 수영장, 사설 캠핑장, 훈련을 위한 경기장 등도 개장합니다.온주에서는 지난달 19일 도로에 문을 둔 소매업소의 개장을 허용한 바 있습니다.온주 정부는 또 6월 3일부터 8월말까지 상업용 임차인의 강제 퇴거를 금지합니다.오늘 정부가 2단계 재개를 공개한 가운데 어제 오후 4시까지 온주에서 신규 확진자 243명 늘어 누적확진자가 3만860 명에 달했으며, 이 중 79.4%는 완치했습니다.신규 환자가 여전히 200명에 달하지만 다행히 병원 입원 환자는 6월 들어 감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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