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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2차 대확산' 온다..캐나다 총체적 난국
  • News
    2020.05.21 12:50:59
  • 코로나19 2차 대규모 확산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는 경고들이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사스에서 신종플루, 메르스에서 코로나19에 이르는 이런 감염병 위협이 일상화될 거란 전망입니다. 

    그런데 캐나다는 2차 대유행에 전혀 준비 돼 있지 않다는 지적입니다. 

    캐나다의학협회는 캐나다가 개인보호장비도 부족한데 검사량도 너무 적다보니 집단면역수준이 낮아 여전히 캐나다인 대다수가 취약한 겁니다. 

    이에 검사 확대와 동선을 추적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2차 유행에 대비하려면 초기에 밀접 접촉자를 중심으로 검사를 신속히 늘리고, 전파 가능성이 높은 지역도 미리 파악, 통제해야 한다고 협회는 강조했습니다. 

    특히 2차 유행에서는 젊은층 사이의 확산이 높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전 세계 의료진 절반 이상이 올 가을이나 연말쯤 2차 파도가 올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때문에 백신이나 치료제가 나와야하는 하는데 아직 이렇다 할 결과는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캐나다도 중국과 함께 백신 개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1차 임상에 이어 추가 시험을 추진하고 있고, 세계 각국이 백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전문가는 백신이 효과와 안정성을 확인하게 위해 많은 절차를 거쳐야 한다며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의학협회는 캐나다의 보건시스템을 우려했습니다. 

    이번만 보더라도 온타리오와 퀘백주에서는 코로나19를 통제하기는 커녕 상황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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