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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주, 자동차보험 노스욕 비싸고 크리스티 저렴..다운스뷰 2,422불 가장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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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22 10:38:41
  • 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 노스욕 다운스뷰 지역 거주민의 자동차 보험료가 가장 비싼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보험과 모기지, 신용점수를 비교 분석하는 카네틱스가 무사고 운전기록을 소지한 35세 기혼남성이 혼다 시빅을 운전할 경우를 기준으로 토론토 1백2곳의 보험요금을 비교했습니다. 

    그 결과 노스욕 지역의 자동차 보험료가 평균 2천1백57달러에서 2천4백22달러로 토론토 전역에서 가장 비쌌고 반면 크리스티 지역이 1천4백79달러로 가장 저렴했습니다. 

    노스욕 지역 중에서도 M3N으로 시작하는 다운스뷰 지역이 2천4백22달러로 보험료가 가장 비싼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어 에토비코의 알비온과 스카보로의 어퍼루즈 지역이 각각 2천4백18달러와 2천3백73달러로 2,3위를 기록했습니다.   
      
    이외에도 노스욕에서 험버 써밋과  험버리아, 욕 유니버시티, 렉스데일 지역은 물론 스카보로의 메이번, 에토비코의 렉스데일, 욕 지역의 마운트 데니스 지역도 보험 요금이 높은 곳에 포함됐습니다. 

    반대로 보험료가 가장 낮은 지역은 크리스티이며, 포레스트힐 노스와 데이비스빌 노스 지역이 하위 3위에 들며 보험요금이 낮은 지역으로 조사됐습니다.  

    노스욕에서는 베이뷰 빌리지와 던밀스 노스, 욕밀스 지역이 1천5백여달러로 보험료가 비교적 낮았습니다.  

    또한 데이비스빌과 트리니티, 섬머힐, 무어파크, 리사이드, 노스토론토웨스트 지역도 보험요금이 저렴한 것으로 나왔습니다. 

    자동차보험료는 보통 운전자 클래스와 소유 차종, 운전 기록등에 따라 달라지지만 거주지역에 따라서도 크게 달라질 수 있다고 전문가는 설명했습니다.   

    한편, 캐나다 전역에서도 토론토의 자동차 보험료가 가장 비싼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2013년 한해동안 온주 운전자들은 8억4천만달러를 초과 지불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년 전 온주 자유당 정부는 보험료 인하를 약속했지만 인구가 많은 지역은 여전히 비싼 보험료를 납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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