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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나다 외국인 입국 금지..미국인은 예외
  • News
    2020.03.16 08:15:33

  • 저스틴 트루도 연방총리가 오늘 낮 '코로나19'와 관련해 대국민 연설을 했습니다. 


    트루도 총리는 시민권자와 영주권자를 제외한 외국인의 캐나다 입국을 전면 금지했습니다. 


    미국 시민권자는 제외시켰습니다. 


    승무원과 외교관, 시민권자의 직계가족도 제외됩니다.  


    항공사들은 의심증상자의 탑승을 막아야 합니다. 


    때문에 의심 증상이 있는 캐나다인도 입국이 불가능하게 돼 정부가 외국에 거주하지만 의심증상이 나타나는 캐나다 국민을 위한 지원도 추진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오는 수요일부터눈 캐나다에 들어오는 국제선은 온타리오주 토론토와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 알버타주 캘거리, 퀘백주 몬트리얼까지 단 4개 공항만 거칠 수 있습니다. 


    국내선은 예외이며, 또한 미국, 멕시코, 캐러비안 출발 국제선도 제외됩니다. 


    앞서 미국과의 국경 봉쇄에 대해 효과적이지 않다고 밝힌 트루도 총리는 오늘도 미국은 모두 예외했습니다.  


    이들 4개 국제선 공항들은 오늘부터 검역을 대폭 강화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BSA 질문.jpg


    캐나다국경관리국은 앞으로 모든 국제선 탑승객들을 대상으로 최근에 기침을 했는지, 숨 쉬기가 편한지, 열이 있는지를 물어봅니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도착 후 14일 동안 자가 격리하는데 대해 인정하는지도 묻습니다. 


    한편, 지난주 연방정부는 자국민들에게 미국을 포함 불필요한 해외 여행 자제를 요청했고, 해외에 거주하는 자국민들의 조속한 귀국을 권고한 바 있습니다. (이미지: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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