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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 광역토론토 집값 10% 상승..공급 부족 수요 몰리며 인상 지속돼
  • News
    2015.09.08 11:36:21
  • 지난달 온타리오주 광역토론토의 집 값이 평균 10%정도 올랐습니다. 

    토론토부동산협회에 따르면 지난 8월 평균 집 값은 6십만2천6백여달러로 지난해 보다 10% 올랐으며 거래량은 5.7% 증가했습니다. 

    이 기간동안 2층 단독주택의 경우 401 지역은 거래량이 8.9% 감소했는데도 가격은 1백만달러를 넘어서며 일년 전과 비교해 12.7% 비싸졌습니다. 

    905 지역은 주택 값이 7십3만4천여달러로 13.8% 올랐으며, 거래량도 7.5%나 증가했습니다. 

    지난 한달동안 특히 콘도의 거래량이 14% 증가하며 광역토론토 지역의 가격이 상승했습니다. 

    401 지역의 콘도 값은 4십만7천여달러로 9.5%, 905 지역은 3십2만여달러로 4.1% 올랐습니다. 

    반단독주택의 가격은 401 지역이 5.5% 오른 6십6만3천여달러에, 905 지역은 10.5% 오른 4십9만2천여달러에 거래됐습니다. 

    905 지역의 반단독주택 거래량이 5% 증가한데 반해 401 지역은 5.7% 감소했습니다. 

    타운하우스는 거래량은 크게 늘지 않았으나 가격은 401이 5십2만4천여달러, 905 지역은 4십5만1천여달러로 평균 13.2% 올랐습니다.  

    이와 관련해 업계 전문가들은 매달 신규 매물이 시장에 나오지만 전체 물량이 줄었는데도 수요자들이 몰리며 가격 인상이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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