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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인 영주권 취득 3년 연속 늘어..인도-중국-필리핀 순
  • News
    2020.02.12 13:11:14


  • 캐나다 영주권을 취득한 한인 숫자가 3년 연속 늘었습니다. 

    연방이민성이 최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지난해 영주권을 취득한 한인은 6천110입니다. 

    2018년에는 4천800명, 2017년 3천980명으로, 3년 연속 증가했습니다.  

    북한 출신의 영주권 취득자도 전년 11명에서 15명으로 늘었습니다. 

    지난해 한국인 입양은 2018년 6명에서 3명으로 줄었습니다.  

    연방이민성에 따르면 지난해 새 영주권 취득자는 34만 여명으로 정부의 목표 인원보다 1만 여명을 넘었습니다.  

    이민자들이 국가별 순위를 보면 인도가 8만 5천585명으로 가장 많고, 중국 (3만 260명)과 필리핀 (2만 7천815명) 에 이어 나이지리아 (1만 2천595명)와 미국 (1만 800명). 파키스탄 (1만 790명). 시리아 (1만 120명) , 에리트레아 (7천025명) 순입니다. 

    이들 새 영주권자의 정착지는 온타리오주가 전체의 절반에 가까운 15만 3천340명 (45%)이 정착했고, BC주는 5만 320명, 알버타주가 4만 3천685명, 퀘벡주는 4만 545명입니다. 

    다음으로 매니토바주에 1만 8천905명, 사스카추완주에도 1만 5천855명이 정착했습니다. 

    대도시별로 보면 토론토에 11만 8000명이 정착해 전체 새 영주권자의 35%를 받아들였고, 밴쿠버는 4만 20명으로 2번째로 많았으며, 3만 4천620명은 몬트리얼에 정착했습니다. 

    이어 캘거리에 19,625명, 에드먼튼은 16.420명입니다. 

    한편, 올해 연방이민성 목표 인원은 36만 여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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