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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0.01.03 08:2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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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조부모 초청 프로그램이 적어도 4월까지 연기될 예정입니다.최근 추첨과 선착순이 아닌 새로운 선발 시스템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연방정부는 오는 4월쯤 개정된 제도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정부는 또 올해 부모와 조부모 초청 대상이 2만 1천 여명이라고 덧붙였습니다.더 나은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서라지만 지난 열한달 동안 이날 만을 손꼽아 기다려 온 가족들은 실망할 수 밖에 없습니다.특히 향후 어떻게 변경될지도 모르기 때문에 이들의 우려가 커지고 걱정도 앞서고 있습니다.캐나다의 부모와 조부모 초청은 앞서 선착순에서 추첨식, 다시 선착순으로 변경돼 왔습니다.선착순이 밤샘 줄서기와 대신 줄 서주기란 지적에 추첨식을 도입했는데 이 역시 공평하지 않다는 지적이 나와 지난해에는 온라인 선착순으로 바꿨습니다.그렇게 지난해 1월 28일에 접수를 개시했는데 시작 단 9분 만에 2만7천 여명이 마감되면서 이 역시 불공평하다는 불만이 많았습니다.당시 신청자는 10만 여명으로, 정부 허용 수준의 5배에 달했습니다.이에 연방 정부는 모든 신청 희망자들에게 공정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한편, 부모와 조부모 초청은 캐나다 전체 이민의 6%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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