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AllTV

  • 토론토 7%, 밴쿠버 3% 상승..2020년 임대료 전망
  • News
    2019.12.19 08:33:19
  • 집 없는 서민들의 시름이 내년에 더 깊어질 전망입니다. 

    불펜 컨설팅과 렌탈 닷 시에이가 내년도 임대 시장 전망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토론토 임대.png


    보고서에 따르면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경우 아파트와 콘도, 주택 등 모든 임대 시장의 평균 임대료가 내년에 7%나 오를 전망입니다. 

    콘도가 4% 오르고, 아파트 임대료가 9% 껑충 뛰며, 주택은 무려 11% 오를 것으로 업체는 예상했습니다.

    내년도 평균 임대료는 $2,770로, 심할때는 $2,800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외에도 토론토 지역은 내년에 완공되는 콘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지난 11월 토론토의 평균 임대료는 1베드룸이 $2,314, 2 베드룸은 $2,966 였습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도 임대료 인상이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밴쿠버 임대.png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임대 시장의 평균 임대료가 내년에 3%정도 오를 전망입니다. 


    토론토의 인상율 보다는 낮은 수준입니다.  

    밴쿠버의 평균 임대료는 올해 $2,351 인데 내년에는$2.423로 오르고, 최고 $2.585까지 예상했습니다.

    밴쿠버도 토론토와 마찬가지로 내년에 완공되는 콘도가 증가합니다. 

    지난 11월 밴쿠버의 평균 임대료는 1 베드룸이 $1,967, 2베드룸은 $3,058 였습니다. 

    임대 비교.png


    이밖에 온타리오주 미시사가 임대 시장이 내년에 8%($2,585), 퀘백주 몬트리얼 5%($1,695), 온주 오타와 4%($2,100) 상승하며, 반면 알버타주 에드먼튼과 캘거리는 1%씩 하락할 전망입니다.

     

     

댓글 0 ...

http://www.alltv.ca/52457
번호
제목
1917 2023.03.17
1916 2023.03.16
1915 2023.03.15
1914 2023.03.14
1913 2023.03.13
1912 2023.03.10
1911 2023.03.09
1910 2023.03.08
1909 2023.03.07
1908 2023.03.06
1907 2023.03.03
1906 2023.03.02
1905 2023.03.01
1904 2023.02.28
1903 2023.02.27
1902 2023.02.24
1901 2023.02.23
1900 2023.02.22
1899 2023.02.21
1898 2023.02.20
태그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