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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인요양원 '새로 뭉치자'..무궁화 21년간 한인전문 그대로
  • 손희정기자
    2019.08.15 10:13:10


  • 온라티오주의 한인요양원 설명회가 어제 토론토 한인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예상보다 적은 인원이 참석했지만 저녁 7시에 시작된 설명회는 밤 9시40분이 넘어서야 끝났습니다.   


    김도헌, 김은희 공동위원장과 강대하, 수잔 한, 통 한, 브라이언 이 씨가 참석해 지난 2년 동안 진행된 입찰 과정과 결과, 모금, 반환 방법 등에 대해 자세히 들려줬습니다.  


    1시간 20여 분동안 인수위측 설명을 듣은 참석자들은 질문을 이어갔습니다.  


    앞서 소요 비용을 공개한 만큼 재무에 대한 질문 보다는 앞으로의 계획을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한인요양원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대부분이 공감했습니다. 


    (현장음) 유동환 

    우리가 양로원이 없으면 보이지 않는 국가가 돼서  국제적 고아가 됩니다 여러분 그러니까 지금 여러분들이 돈을 받아야 되느냐 안 받아야 되느냐 그걸  먼저 결정하시고 기금이 마련되면 그 다음에 플랜B를 세우는 공청회를 다시 한번 하는 것이 (순서일 것 같습니다.) 


    (현장음) 정창헌

    우리가 한국말 할 수 있고 한국 음식 먹을 수 있고 그리고 또 밑에 내려가서 레크레이션 할 수 있고 이러한 제 욕심 같아서는 한쪽에 양로원,  그런 요양원이 됐으면 좋겠고..


    (현장음) 구자선

    대안을 세워 놓고 돈을 돌려주는 작업을 하돼 양로원 추진 위원회를 다시 재구성해서 그 재 구성한 팀을 주축으로 해서 우리가 한인사회를 위해서 양로원을 확보하겠다는 의지와 계획을 가지고 나간다면 왜 안되요..

      

    그러면서 평화식품의 구자선 회장은 가족의 예를 들어가며 현지 양로원이 어르신들에게는 창살 없는 감옥과 같다고 지적했습니다.


    기부금 반환에는 이견도 있었습니다. 


    (현장음) 강신봉

    왜 이걸 리턴해줘요. 여러분들이 리턴해주면 다음에 못 걷어..한인사회 끝난 거요. 당신들이 종치는거예요 아시겠어요..왜 돌려줄려고 애쓰는거예요.. 처음부터 돌려준다는 것 자체가 잘못된 거예요.  


    이외에도 이날 참석자 대다수는 지금껏 실력 있는 한인 위원들이 경험을 쌓은 만큼 획기적인 방안을 마련하거나 앞선 단체들의 장점을 활용해 보자는 아이디어도 나왔습니다. 


    (현장음) 정재호 

    이홍을 본받을 필요가 있는데 그 이홍이 어떤 일을 잘하냐면 이홍 운영하는데가 있고 또 이홍 재단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재단이 모금 등을 전담을 해서 매년 크게 커뮤니티를 상대로 모금을 합니다.   

     

    한편, 이날 발표 도중 무궁화한인요양원이 앞으로도 21년 동안은 한인전문요양원으로 운영될 것이란 발표에 참석자들이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앞서 김도헌 위원장이 공개한대로 현재 150여 명이 대기하고 있는데다 정부 승인 조건에 명시돼 있고, 새로 인수할 단체도 구두상으로 약속을 했다고 인수위는 설명했습니다. 


    (현장음) 강대하

    (무궁화한인)요양원에 가실 (한인) 분들이 많으시면 웨이팅가 있는 한 다른 타민족의 신청이 웨이팅 리스트 밑으로 내려가게 돼 있습니다. 그 라이센스는 계속 한인들을 위해서 (쓰여 집니다)  


    지난 2년 반동안 보람도 느꼈지만 한인사회의 의구심과 왜곡된 보도로 허탈감을 느꼈다며 솔직한 심정을 전한 김도헌 위원장은 하지만 한인사회의 리더십이 한데 뭉친다면 그 동안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보태고 지원할 준비는 돼 있다며 새로 시작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얼TV 뉴스 손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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