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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론토 주택 시장 두달 연속 상승..반등 기대감 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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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05 07:22:51


  •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주택 거래가 두달 연속 증가했습니다. 

    평균 거래 가격도 올랐습니다.     

    오늘 토론토부동산협회, TREB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지난 5월의 주택 거래량은 9천989채로 전년 동기간 보다 18.9% 증가했습니다. 

    다만 10년 간 5월의 평균 거래량에는 여전히 미치지 못하는 수준입니다.  

    이 기간 단독과 반단독, 타운하우스 거래량이 크게 늘었습니다.  

    416 지역은 단독 주택 거래량이 30.4% 늘었고, 반단독은 무려 34.7% 뛰었으며, 타운하우스도 16.6% 증가했습니다. 

    반면 그 동안 호황을 누렸던 콘도는 거래량이 전년 대비 -0.2% 줄었습니다. 

    이처럼 콘도 거래량은 줄었지만 416 지역에서 총 1천739채가 거래돼 여전히 가장 많이 팔렸고, 다음으로 단독주택이 뒤를 이었습니다.  

    905 지역은 단독과 반단독, 타운하우스, 콘도 모두 거래율이 20%를 훌쩍 넘기며 급증했습니다. 

    905 지역에서는 단독이 3천469채가 팔렸고, 타운하우스도 1천290채가 거래됐습니다. 

    평균 거래 집 값은 $838,540로 전년 대비 3.6% 올랐습니다.  

    콘도 가격이 4.9%, 타운하우스도 3.2% 올랐으며, 반단독과 단독은 1%대로 소폭의 오름세를 유지했습니다.  

    이 기간 시장에 새로 나온 매물량은 19,386채로 일년 전 보다 약간(0.8%) 늘었습니다.  

    전문가들은 올 1분기 주택 시장이 부진했는데 2분기들어 4월부터 두달 연속 거래가 늘었다며, 소비자 심리가 긍정적이라는 의미라고 설명했습니다. 

    토론토는 늘어나는 인구와 일자리 덕분에 예비 주택 구매자는 꾸준히 느는데 연방 정부의 스트레스 테스트가 구매력을 방해하고 있다고 전문가는 지적했습니다. 

    또 매물량이 수요에 미치지 못하는데 이는 집 소유주들이 자신이 원하는 주택이 없다고 느껴 시장에 내놓지 않는다고 전문가는 덧붙였습니다.   

    이외에 지역별로 벤치마크 가격을 보면 노스욕 윌로우데일 웨스트(C7)의 단독 주택은 $1,323,400(-3.76%), 콘도는 $621,000(5.04%)입니다. 
     
    윌로우데일 이스트(C14)의 단독 주택은 $1,447,100(-9.69%), 콘도 $689,500(7.80%) 입니다.  
     
    이밖에 노스욕 북쪽을 보면 리치몬드힐의 모든 주택의 평균 매매가는 $1,024,806, 마캄과 번 지역의 평균 거래 가격은 각각 $967,946와 $980,277 입니다.  

    또 미시사가는 $756,465입니다. 

    토주택.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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