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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NC-라발린 스캔들 자유당 지지도 하락..총리실 측근 청문회 참석
  • News
    2019.03.06 12:57:23
  • 저스틴 트루도 연방 총리의 지지도가 야당에 뒤지고 있습니다. 

    퀘백주 최대 건설사 SNC-라발린 비호 의혹이 터진 이후 집권 자유당의 지지도는 33.1%로 제1야당인 연방보수당 지지도 36.9%보다 낮았습니다. 

    2월 5일 이후 연방자유당이 4.4%포인트 떨어진 반면 연방보수당이 1.7% 포인트, 연방신민당도 1.9% 상승했습니다.  

    트루도 호가 위기에 처하자 연방보수당 지지율이 오르고 있습니다.  

    다만 이런 상황에서도 앤드류 쉬어 연방보수당 대표에 대한 지지율은 오르지 않고 있습니다. 

    이외에 또 다른 조사에서는 트루도 연방 총리가 이번 사태를 잘못 다루었다고 생각하는 응답자는 41%로 '그렇지 않다'는 응답자 12%를 크게 상회했습니다. 

    'SNC-라발린 사태'로 조디 윌슨 레이볼드 전 법무장관과 제인 필포트 연방재무위원회 위원장이 사임한 가운데 레이볼드 전 법무장관은 앞서 청문회에서 트루도 총리가 압력을 가한 대화 내용을 폭로해 파란을 일으켰습니다. 

    오늘은 지난 2월 18일 사임한 트루도 연방총리의 최측근인 제랄드 버츠 전 총리실 수석보좌관이 출석해 레이볼드 전 장관의 발언이 거짓은 아니지만 선을 넘거나 부적절한 행위는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2015년 총선에서 보수당에 압승을 거두며 집권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은 트루도 연방 총리가 연방총선 8개월을 앞두고 최대 위기를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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