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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주, 고 이영실 회장 '한인회 장'으로 장례..5일과 6일 본한인교회서
  • News
    2019.02.01 08:38:14


  • 고 이영실 한인 회장의 장례가 '한인회 장'으로 치뤄집니다. 


    유족으로는 남편 임 의 씨와 딸 임해나 씨가 있습니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한인회는 어제 낮 긴급상임이사회에를 열어 장례 절차를 논의한 뒤 유족과  협의를 마쳤습니다. 


    상임위에 따르면 고 이 회장의 입관 예배는 오는 5일 화요일 저녁 7시30분 쏜힐에 위치한 본한인교회에서 진행됩니다. 


    다음날 수요일 아침 10시부터 같은 장소에서 발인 예배가 있고, 오전 11시30분 엘긴 밀스 묘지에서 하관 예배가 이어집니다.  


    '한인회 장'의 공동장례위원장은 공장헌 이사장과 김세영 한카노인회 회장이 맡았습니다. 


    호상은 공동장례위원장 2분과 강신봉 전 한인회장, 김연수 민주평통 회장입니다. 


    또 한인회 이사 26명과 5명의 전임 한인회장들이 장례 위원을 맡았습니다. 


    (자막)  장례 관련 문의 : 416-994-5178


    고 이영실 한인회장은 1955년 9월 생으로 캐나다크리스천 칼리지에서 성악을 전공했으며, 이후 YMCA 한인합창단 지휘 등 다수의 단체에서 음악을 지도해 왔습니다.  


    그러다 2017년 회장 선거에서 이기석 팀의 부회장으로 당선됐으며, 지난해 9월부터 한인회를 이끌어 왔습니다. 


    토론토 한인사회가 현직 회장의 별세로 큰 충격에 빠진 가운데 오늘도 애도와 추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얼TV 뉴스 손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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