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AllTV

  • ON주, 토론토 지하철 역세권 집 값은?..
  • News
    2019.01.28 10:11:12
  •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기본적인 호재 요소는 바로 역세권입니다. 

    이 역세권의 평균 거래 가격을 부동산 전문 사이트 주카사가 알아봤습니다. 

    주카사는 지난한해동안 지하철 75곳과 LRT 역에서 도보로 10분 거리, 즉 800미터 안에 있는 주택과 콘도의 평균 매매 가격을 비교했습니다. 

    여기서 주택에는 단독과 반단독, 연립주택이 포함되고, 타운하우스는 콘도로 분류됐습니다. 

    이 중에서도 한인이 많이 거주하는 노스욕 지역을 보면 쉐퍼드, 핀치역 보다 노스욕센터 주변의 집 값이 더 높았습니다. 

    노스욕 센터역의 주택 가격은 $1,974,104, 콘도 가격도 $620,525 입니다. 

    핀치겨의 주택 가격은 ($1,691,008) 쉐퍼드 역($1,652,859)보다 조금 높았고, 콘도는 쉐퍼드 역이 $596,196로 570,926인 핀치역 보다 높았습니다. 

    첫번째 한인타운이 자리한 2호선 크리스티 역은 주택 가격이 $1,436,238, 콘도는 $714,755 입니다. 

    또 보고서를 보면 토론토 전역에서 평균 거래 집 값이 가장 높은 곳은 욕밀 역 주변으로 지난해 이곳의 매매 가격은 평균 $3,426,020 입니다. 

    이외에 뮤지움 역이 3백만 여 달러, 써머힐과 세인트클레어 역이 280만 달러를 호가했으며, 2호선 중에서 유일하게 쉘본 역이 280만 여 달러에 거래됐습니다. 

    반대로 집 값이 가장 낮은 곳은 엘스미어 역으로 $708,489이며, 미드랜드와 로렌스 이스트, 맥코완, 핀치 웨스트 역이 70만달러 대로 낮은 가격대를 보였습니다.    

    타운하우스와 콘도 가격은 1호선 써머힐 역이 $1,242,618로 가장 높았습니다. 

    이어 로즈데일과 세인트 조지, 세인트 클레어 웨스트, 세인트 클레어 역으로, 이들 모두 1백만 달러를 호가했습니다.   

    콘도 가격이 저렴한 지역은 케네디 역으로 $329,530이며, 로렌스 이스트와 엘스미어, 빅토리아파크, 맥코완 역이 가격이 낮았습니다. 

    주카사.jpg




댓글 0 ...

http://www.alltv.ca/40105
번호
제목
2057 2023.10.30
2056 2023.10.27
2055 2023.10.26
2054 2023.10.25
2053 2023.10.24
2052 2023.10.23
2051 2023.10.20
2050 2023.10.19
2049 2023.10.18
2048 2023.10.17
2047 2023.10.16
2046 2023.10.13
2045 2023.10.12
2044 2023.10.11
2043 2023.10.06
2042 2023.10.05
2041 2023.10.04
2040 2023.10.03
2039 2023.09.29
2038 2023.09.28
태그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