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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9.01.18 07:5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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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전 한인 회장이 어제 공식 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앞서 출마설이 나온 김근래 씨도 출마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김근래 이사장 / 한카치매협회
아직 고려 중이구요, 우리 한인사회를 위해서 한번 일하고 싶다는 생각은 있는데요..
얼TV 전화 통화에서 김근래 한카치매협회 이사장은 회장 선거 출마를 위해 팀 꾸리기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습니다.(인터뷰) 김근래우선 런닝메이트하고 우리 회장단이 구성이 된 후에 그 분들하고 같이 상의를 해서 우리 플랫폼을 만들고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한인회를 이끌어갈까, 선거 공약이라든가 선거 준비를 해야겠지요한인회장을 자원봉사자에 불과하다고 전한 김 이사장은 모든 한인 단체의 중심 역할을 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인터뷰) 김근래(한인회는) 15만명 한인들의 한인회, 그리고 탈바꿈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100명~ 200명의 이사님들하고 주위의 일하시는 분들로 해서 한인회가 이뤄지는 것이 아니고 토론토 GTA의 전 한인들이 같이 (만들어 가도록..)선거 공고와 함께 2명이 출마 의지를 보인 가운데 또 다른 후보자가 나타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한편, 재36대 한인회장 선거는 오는 3월 23일에 치뤄질 예정입니다.얼TV 뉴스 손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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