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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주, 한인회 갈라 44,358불 수익..정치인 중 조성준 장관 만 '500불'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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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20 13:11:31


  • 온타리오주 토론토 한인회 갈라에서 4만5천여 달러의 수익이 났습니다. 

    총 수입 $83,360에서 $39,001가 지출돼 $44,358를 남겼습니다. 

    이로써 7만여 달러의 적자를 안고 있던 한인회는 갈라 수익금으로 재정 적자를 일부 메꿀 수 있게 됐습니다. 

    티켓 판매($24,000)와 프로그램북 광고비 ($10,600), 래플티켓 판매 수익금 ($2,760) , 옥션 ($700) 이외에도 한인 사회의 적극적인 후원이 있었습니다.   

    이기석 전 한인회장이 $10,000, 가발.미용용품업체 김용수 대표가 $5,000, 송완일 씨와 정창헌 사장, 하나은행 이문성 행장이 각각 3,000 씩을, 구자선 사장과 한상훈 씨는 2,000 씩을 기부했습니다. 

    또 팬 아시아 이창복 사장이 1,500, 이외에 한국식품점 이민복 사장과 이영실 한인회장 대행, 공군전우회 김연백 회장, 신중화 씨, 신한은행 안종주 행장, 장선이, 캐나다한국예술협회 김정희 이사장, 터치캐시 김소일 사장이 1,000씩을 지원했습니다. 

    이밖에 대한항공과 에어캐나다, 조성욱 한인회 부회장, LG 화장품 등이 경품을 협찬했습니다. 

    이외에 지출로는 밥 값 ($14,978)과 행사용품 렌탈 ($6,172), 광고 및 인쇄비 ($6,827), 음향과 조명 ($2,599), 기념품비 ($3,314) 이외에 상품구입과 행사진행, 회의 및 업무추진, 행사물품 구입과 공연비가 있습니다. 

    한인회는 갈라 행사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외에도 한인회는 올 하반기 경비를 줄이고 회관 임대료 등으로 수익을 올려 올 안으로 적자가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도 덧붙였습니다. 

    한편, 이날 연방정부와 온주, 지차제에서 정치인들이 대거 참석해 장황한 축사를 늘어 놓으며 참석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지만 조성준 장관이 500달러를 기부한 것이 전부입니다. 

    아무리 한인회 초청 VIP라해도 살림이 어려워 기금을 마련하는 행사인데 모두가 빈 손인 점은 성의 부족이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얼TV 뉴스 손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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