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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주, 한인회 갈라 300여명 대성황..주최측 운영 미숙 불만도
  • News
    2018.12.03 11:35:30


  • 토론토 한인회 기금 마련 행사가 지난주 토요일 온타리오주 토론토 한인회관에서 성대하게 열렸습니다.  


    한인 사회 단체장들과 한인들이 다수 참석한 가운데 무하메드 후세인 연방이민성 장관 등 연방의원들과 온주 의원, 지자체 시의원 등이 함께 했습니다.  


    캐나다한국무용연구회 모듬북으로 시작된 행사는 감사 인사와 축사들로 이어졌습니다. 

     

    (현장음) 이영실 회장 / 토론토한인회

    토론토 한인회 갈라에 참석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애정과 관심으로 도움주시는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한인회가 올해로 53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현장음) 정태인 총영사 / 주토론토총영사관

    다민족의 성공 사례로 서 오늘의 한인회 갈라가 자리를 매김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조성준 온주 노인복지부 장관은 후원금을 전하며 한인 동포 사회 발전을 독려했습니다.  


    (현장음) 조성준 노인복지부 장관 / 노인 및 장애인 복지부

    캐나다 동포 문화 사회에서 우리 한민족이 더 힘을 뭉쳐서 캐나다에 더 공헌하고, 세계에서 더 빛나는 한인 공동체를 이루기를 바랍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강신봉, 이춘수, 백경락, 이진수 전 한인회장들에 대한 감사패와 이기석 전 한인회장에 대한 공로패 증정식이 있었습니다.  


    줄리어드 음대 출신인 바이올린의 다니엘 유와 피아노의 서이삭씨가 협연을 펼쳐 수준 높은 무대를 선사하고, 한국전통예술협회의 축하 공연을 올렸습니다.  


    이어진 경품추점에서는 김효선 씨가 대한항공권을, 서우종 씨가 에어캐나다 항공권 2매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저스틴 트루도 연방총리와 연아 마틴 의원의 동영상 축사에 이어 주요 정치인들의 축사들이 연속해서 이어졌습니다. 


    이번에 두번째로 열린 한인회 갈라는 8월부터 시작 짧은 준비 기간에도 불구하고 집행부와 공동준비위원장 등이 열심히 뛰고 한인회를 돕기 위해 한인 사회가 관심을 보이며 300여 명이 참석하는 대성황을 이뤘습니다. 


    다만, 계속된 축사와 프로그램으로 시간이 지연되며 저녁 만찬이 밤 8시 30분 넘어서야 시작돼 참석자를 배려하지 못했다는 불만이 나오며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얼TV 뉴스 손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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