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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주 토론토 10월 주택 상승세 이어가..거래 늘고 가격도 올라
  • News
    2018.11.05 11:34:22


  • 온타리오주 광역토론토의 부동산 시장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다섯달 연속 거래가 늘고 가격도 올랐습니다. 

    오늘 토론토부동산협회, TREB 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지난 10월의 주택 거래량은 7천492채로 전년 동기간 대비 6%가 증가했습니다. 

    평균 거래 집 값도 $807,340로 일년 전 보다 3.5% 올랐습니다. 

    일년 전 뿐 아니라 한달 전인 9월에 비해서도 거래가 늘고 평균 집 값도 뛰었습니다.     

    주택 형태별로 보면 단독 주택 (3,328)이 7.1%, 콘도(2,127)는 5.5% , 타운하우스 (1,154)도 0.8% 늘었습니다. 

    지난달에는 특히 반단독주택 거래가 급증했는데 이 기간 774채가 팔리며 12.7%나 껑충 뛰었습니다. 

    이외에 416 지역의 단독과 905 지역의 톤도 거래가 두자릿 수 대로 늘었습니다. 

    평균 거래 가격도 올랐습니다.   

    콘도가 7.5%, 반단독과 타운하우스가 각각 6.6%와 4.1%씩 상승했고, 단독 주택도 1% 올랐습니다.     

    지난달 가장 큰 폭으로 가격이 뛴 주택은 410 지역의 콘도와 반단독 주택으로 각각 8.6%와 8.1%씩 뛰었습니다. 

    이외에 노스욕의 윌로우데일 웨스트(C7)의 단독 주택 평균 값은 $1,665,158, 콘도는 $690,556입니다. 
     
    윌로우데일 이스트(C14)의 단독 주택은 $1,939,438, 콘도 $772,456에 거래됐습니다. 
     
    노스욕 북쪽 리치몬드힐의 모든 주택의 평균 매매가는 $993,656, 마캄과 번 지역의 평균 거래 가격은 각각 $926,190와 $1,013,325 입니다.  

    이밖에도 미시사가는 $693,920입니다. 

    협회 관계자는 모기지 규제 강화와 이율 인상에 따른 여파에도 부동산을 장기 투자로 보는 구매자들이 많고, 인구도 꾸준히 유입되기 때문에 다른 지역과 달리 토론토에서는 거래가 꾸준이 증가하는데 이에 반해 시장에 새로 나오는 매물이 계속 줄어 정부가 주택 공급을 늘리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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