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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주 연휴 교통 사망 사고 잇따라..3살, 6살 소녀 등 명 목숨 잃어
  • News
    2018.08.07 08:28:57

  • 어제까지 이어진 연휴 기간 동안 온타리오주에서 교통 사고가 발생해 어린이 여러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어제 아침 10시15분 칼레돈 10번 고속도로에서는 대형 트럭이 SUV를 들이 받아 6살 소녀가 숨지고, 36살 남성 운전자가 중상을 입고 써니브룩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토요일 밤 브램튼에서는 SUV와 스포츠카가 정면 충돌해 SUV에 타고 있던 47살 여성과 12살 여아, 9살 남아 3명 모두 목숨을 잃었습니다.


    또 같은 차에 타고 있던 어린이 1명이 부상을 입은 가운데 스포츠카에 타고 있던 남녀 2명도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같은날 오후 5시30분에는 그랜드 밴드에 있는 파이너리 주립 공원에서 토론토에 사는 3살 여아가 유턴하던 픽업 트럭에 치여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또 오늘 새벽 0시쯤에는 엘긴 밀스 근처 404 고속도로 북부 방면 도로에서 남부 방면으로 향하던 차량이 중앙분리 지역을 넘어 마주오던 차량과 정면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토론토 출신의 64살 남성이 그 자리에서 숨지고, 피해 차량 운전자인 22살 남성도 크게 다쳤습니다. 


    이 지역은 오늘 아침 7시까지 통행이 중단됐습니다.  


    이들 사고와 관련해 현지 경찰 당국이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필드에서도 다중 추돌 사고가 발생해 50대 남성 1명이 숨졌습니다. 


    (사진:시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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