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에서는 다가오는 여름 방학을 맞아 학생들을 위한 유익한 캠프들이 운영됩니다. 

캐나다 한국교육원은 8학년에서 12학년 대상으로 한국어 집중 캠프를 운영합니다. 

토론토 대학과 욕 대학 한국어 교수들이 강의하며, 수준별 한국어 강좌는 물론 서예와 태권도, 공예활동, K팝 등을 통해 한국 문화를 배울 수 있습니다.  

8월7일부터 9일간 오전 9시에서 오후 4시까지 진행하며, 국적에 관계 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참가비 100달러에 선착순 60명입니다.  

(자막) 접수 방법 : www.cakec.com

           문        의 : 416-920-3809 ext.242 / koreducation@gmail.com

토론토 한인회는 만 4살 유치원에서부터 8학년 학생을 위한 어린이 문화체험 캠프를 개최합니다. 

지난해 성공을 바탕으로 올해도 서울교육대학 재학생들이 아이들의 담임 교사로 참여해  한인 2,3 세대에게 다양한 놀이와 활동을 통해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7월 16일부터 27일까지 2주 동안 하루에 6시간씩 운영하며, 재료비 포함 등록비 250달러에 선착순 50명입니다. 

캐나다한국학교연합회도 여름방학 문화체험 캠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연합회측은 종일반은 토론토와 에코비토에서 400여 명이 등록, 조기에 마감됐다며, 현재 오전반 등록을 접수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오전반은 핀치 공립학교에서 7월 3일부터 27일까지 4주 동안 아침 9시부터 11시30분까지 진행하며, 등록비는 20달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