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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북정상회담 획기적 평가..한반도 평화 정착 기원
  • News
    2018.04.27 12:30:17


  • 남북정상회담의 역사적인 소식에 한인 사회는 물론 전 세계가 밤잠을 설쳤습니다. 


    한인 사회는 너무도 감격스러운 순간이었다며 획기적인 협의였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김연수 회장 / 민주평통 토론토협의회

    감격스럽고 참 어떤 면에서는 눈물까지 날 정도의 그런 감격을 했습니다. 과거 정책이 보다 더 변화된 환경 속에서 한결 더 현실성 있고 그리고 어떤 미래 지향적인 정책을 추진하고 또 수집해서 북의 정상이 북쪽에서 남쪽으로 오는 그런 획기적인, 역사적인 (회담이 이뤄졌습니다.) 


    그러면서 김연수 평통 회장은 지금의 변화된 상황에 맞춰 통일의 초석을 쌓는 통일에 집중하는 18기 평통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새벽까지 회담을 지켜봤다는 50대 직장인 조 모씨는 두 정상이 남과 북에서 사진을 찍을 때 저절로 눈물이 났다고도 전했습니다.   


    김대억 애국지사기념사업회 회장도 기대 이상으로 훌륭했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김대억 /애국지사기념사업회 

    굉장히 아름다운 장면들, 기대하지 못했던 장면들도 많이 나오고 아주 획기적인 말씀도 제가 많이 들었습니다. 합의된 내용도 기대 이상의 훌륭한 것이었고..

     

    하지만 그 동안의 경험을 비추어 우려가 된다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김대억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마는 지금 미국이 바라고 있고 또 우리가 바라고 있는 것은 북한의 비핵화인데 한반도의 비핵화라는 것이 좀 아무리 생각해도 저는 이상해요 


    이진수 전 한인회장은 지금이 굉장히 중요한 시점이라며 강대국들 사이에서 남북이 원하는 길을 가려면 똑똑해져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 


    (인터뷰) 이진수 / 토론토한인회 전 회장

    남쪽 지도자와 북쪽 지도자, 국민들, 정치인들, 경제인들 모두 사람들이 한반도에 있는 한국 사람들이 똑똑해야 한다. 우리 세상을 우리가 결정할 수 있으면 제일 좋은 견해 아니겠나...  


    한인사회 뿐 아니라 전 세계가 이번 회담에 주목한 가운데 캐나다 언론도 일제히 탑으로 회담 내용을 전했습니다. 


    캐나다 정부는 역사적인 날이라며 축하와 환영을 전했습니다. 

     

    남북 정상이 역사적인 첫 발을 내딛고 이어질 실행과 북미 정상 회담에 관심이 몰리는 가운데 한인 사회 모두는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한반도에 평화가 정착되기를 간절히 기원했습니다.


    얼TV 뉴스 손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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