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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8.02.22 1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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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가 있는 12월 소매업 매출이 블랙프라이데이가 있는 전달보다 소폭 줄었습니다.오늘 연방통계청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지난해 12월의 소매업 매출은 496억 달러로 전달 대비 0.8% 감소했습니다.
토론토를 포함한 온타리오주와 밴쿠버를 포함한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모두 매출이 줄었고, 알버타주도 마찬가지로 감소했습니다.
그러나 일년 전에 비해서는 5.8% 증가했는데 특히 밴쿠버의 소매업 매출은 무려 14.2%나 상승했습니다.
토론토는 전국 평균 보다 낮은 5.4% 상승에 그쳤습니다.
지난 12얼 한달동안에는 전자기기와 전자제품 매출이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고, 가구와 보석, 일반 잡화 매출도 뚝 떨어졌습니다.
이와는 반대로 신차 판매는 꾸준히 늘었습니다.
이처럼 오프라인 매출이 전달 대비 소폭 감소한데 반해 온라인 쇼핑 매출은 늘었습니다.
온라인 소매업 매출액은 19억 달러로, 전체 소매업 매출의 3.4%를 차지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열두달 동안의 소매업 매출은 전년 대비 6.7% 뛰었습니다.
1997년 이후 가장 큰폭의 상승율 입니다.
전문가들은 온주와 퀘백, BC, AB 주의 고용 창출이 소매업 매출 상승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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