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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주 실협, 여성의 밤 '더욱 힘내세요!..7080 '소리새' 추억에 흠뻑 빠져
  • News
    2015.05.26 09:30:45


  • 온타리오주 실협여성인을 위한 밤이 지난주 금요일 미시사가 컨퍼런스 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올해는 7080 포크 가수 소리새가 토론토를 찾아 실협 여성인들의 마음을 촉촉히 적셨습니다.
     
    남성 듀오 소리새가 추억의 명곡 '그대 그리고 나'를 부르자 실협 여성들은 두 손을 흔들며 애잔한 마음을 담았습니다.  

    오랜만에 듣는 가슴 울리는 하모니에 실협 여성인들은 행복했던 추억 속에 빠졌습니다.   

    소리새는 잔잔한 노래에 이어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꿈의 대화'등을 부르며 참석자들의 흥을 돋우기도 했습니다.  

    또 참석자들은 K팝 댄스를 가르쳤던 춤꾼과 함께 나미의 빙글빙글 노래에 맞춰 군무를 추며 그 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날려버렸습니다. 

    이날 여성의 밤은 개그우먼 강남영이 진행하고 김미영 무용단과 어나더데이, 이상배와 친구들, 진성수와 김윤수씨가 색다른 무대를 선사했습니다.  

    모두가 흥겨운 가운데 키치너 워터루에서 온 이애실씨는 그동안 숨겨온 춤솜씨를 맘껏 뽑내기도 했습니다.  

    이씨는 편의점을 운영하는 것이 예전보다 힘들어졌지만 그래도 모두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건강을 기원했습니다.  

    (인터뷰) 이애실 /키치너-워터루

    권혁병 회장도 해를 거듭할수록 자연 감소로 인해 회원수가 줄고 있지만 이럴때 일수록 여성 회원들이 더 힘내서 버텨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인터뷰) 권혁병 회장 / 온타리오실협인 협회 

    이날 모처럼 외출 나온 7백여명의 참석자들은 옷가지와 악세사리등을 쇼핑하고 행운의 경품을 받으며 소중한 하루를 행복하게 마무리했습니다.  

    얼TV 뉴스 손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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