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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인사회 롤모델 한인상 수상자..헌신과 기여, 한인 위상 높여
  • 손희정기자
    2017.11.13 12:03:13


  • 캐나다 한인사회의 귀감이 되는 한인상 수상자들입니다. 

    팬아시아의 이창복 사장과 터치캐시의 김소일 사장이 공로상을, 독도지킴이 김하나 관장과 저자이자 교사인 최유경 씨가 문화상을 수상했습니다.  

    1968년 이민 와 유통회사 팬아시아를 창업한 이 사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기업인으로, 그 간 한인 사회 곳곳에서 기부금 후원에 앞장서며 기여했습니다. 

    (현장음) 이창복 팬아시아 사장 / 공로상 
    한국에 있는 공급 업자들이 기부해 준 것이 씨드 머니가 되서 교포 사회에서도 아주 호응이 좋 았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목표했던 금액을 달성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도 그 때 당시에 한인회관을 건립하기 위해서 기부해 주신 분들이 25년이 된 지금도 저는 그런 분들에게 돈을 달라고 사정을 했던 사람이기 때문에 지금도 빚진 마음을 가지고 고마운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김하나 토론토대 동아시아도서관 관장은 2008년 미국 의회도서관이 독도 관련 도서 분류의 주제어를 '독도'에서 '리앙쿠르 록스'로 바꾸려는 계획을 보류시키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습니다. 

    최연소의 유일한 한국인으로 동아시아도서관을 지키고 있는 김 관장은 자신의 모든 업적은 어머니의 가르침 덕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현장음) 김하나 토론토대 동아시아 도서관 관장 / 문화상
    저에게 정신적인 지주이신 어머니께서 오래 전 부터 항상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네가 어느 자리에 있든, 너는 너 한사람 개인에 그치지 않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외교관이며 대한민국을 수호해야 하는 방위병이라는 것을 잊지 말고 살라고 하셨습니다. 

    한인 1.5세인 최유경 작가는 지난해 소설 '케이스 럭키 코인 버라이어티'로 지난해 토론토 북 어워즈 최종 후보에 오르며 주류 문학계 주목을 받았으며, 150여건에 달하는 초청 강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장음) 최유경 작가 및 교사 / 문화상
    (우리의 자녀는) 한인 이민 1세대가 그들의 자녀를 위해 어떻게 살아왔고, 어떤 경험을 했는지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저희 딸과 같은 2세대가 이민 초기의 한인 가족의 삶을 이해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글을 썼습니다. 
     
    그 누구보다 강인한 어머니 덕분에 지금의 자신이 있다고 강조한 최 작가의 작품은 현재 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 부교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날 한국 방문으로 행사에 참석치 못한 김 사장은 사회 환원을 위해 매년 자선단체들에 기부하며 묵묵히 한인 사회를 지원해 왔습니다.  

    이외에도 올해 특별상은 고인이 된 손 영 씨에게 돌아갔습니다. 

    12년 전 한인상 위원장을 맡았던 손 씨는 생전에 개인의 성공보다도 한인 공동체의 성공에 큰 의미를 두었다고 아들은 전했습니다. 

    올해 35번째를 맞은 한인상 시상식에서는 조이플 합창단과 단비남성중창단, 색소폰 연주의 축하 무대가 진행됐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토론토 한인회관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한인상 수상자들과 가족은 물론 수상자들의 업적을 격려하고 축하해 주기 위해 많은 한인 동포들이 참석했습니다. 

    얼TV 뉴스 손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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