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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05.06 10:5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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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3일 부임한 조대식 주캐나다 대사가 오늘부터 2박3일간의 일정으로 토론토 방문을 시작했습니다.조대사는 오늘 토론토 한인회와 얼 TV에 들러 이기석 한인회장과 상견례를 갖고 얼TV 임직원을 격려했습니다.조대사는 토론토 방문 기간 동안 한인단체 방문과 간담회, 지상사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며 곧 밴쿠버와 몬트리올 한인사회도 찾아볼 계획입니다.오늘 얼TV를 찾아온 조 대사는 방송 시설을 둘러본뒤 인터뷰에 응했습니다.조대사는 토론토한인사회에 대해 화합적이고 모범적이라며 캐나다 한인사회를 이끄는 주축이라고 높게 평가했습니다.(조대식 주 캐나다 대사)또 조 대사는 한국과 캐나다는 올해로 수교 50년을 맞아 새로운 50년을 시작하는 중요한 시점에 있다며 올해 1월 발효된 자유무역협정에 따라 양국 관계가 한단계 더 성숙해 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조 대사)이중국적 허용과 동포청 설치 등 해외 한인사회의 민원에 대해 조 대사는 본국정부가 검토중이라며 지켜봐달라고 당부했습니다.1984년 고려대 사회학과를 졸업한 조대사는 제 18회 외무고시로 외교부에 입문해 주 캐나다 2등 서기관과 문화협력과장, 싱가포르와 스웨덴 총영사를 거쳐 주 리비아 대사를 역임했습니다.특히 조 대사는 지난 2012년 외교부 인사 당시 외시 기수를 뛰어넘는 파격 인사를 통해 기획조정실장에 임명돼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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