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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발레단' 캐나다 초연 성료..강수진 감독 캐나다 전역서 공연 기대
  • 손희정기자
    2017.09.11 13:02:26


  • (현장음 1)

    국립발레단의 수준 높은 무대에 박수와 환호가 터져나왔습니다.   

    객석에서 2시간 동안 무대를 지켜 본 강수진 예술 감독은 캐나다 초연에 매우 만족해 하며 감사를 전했습니다.  

    (인터뷰) 강수진 예술감독 / 국립발레단
    (국립발레단이) 처음으로 캐나다에 와서 성공리에 공연을 마치게 되 너무 너무 보람있고,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강 감독이 이끄는 국립발레단은 지난 금요일 저녁 8시 온타리오주 토론토 포시즌 아트 센터에서 한국 발레의 진수를 선보였습니다. 

    1부에서는 관객들의 취향과 단원들의 실력, 재능을 한꺼번에 보여 줄 수 있는 명장면들을 선사했습니다. 

    탈리스만의 파드되, 스파르타쿠스의 아다지오, 탱고, 원숭이들을 묘사한 무대에 이어 마지막으로 돈키호테의 그랑 파드되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2부에서는 솔리스트 강효형이 안무한 한국적 소재의 창작극 '허난설헌-수월경화'가 올려졌습니다.

    이 작품으로 강 씨는 무용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브누아 드 라 당스' 안무가 후보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이날 발레리나와 발레리노들은 동.서양을 아우르는 고난도 안무에 더해 진한 감정을 전달하며 아주 특별한 무대를 선사했습니다. 

    이에 이번 행사를 주관한 강정식 주토론토총영사도 짙은 감동의 여운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강정식 총영사 / 주토론토총영사관
    지난번에 국기원 행사에 이어서 국립발레단. 지금 한국에서는 최고의 품격을 유지하는 우리 문화 상품입니다. 여기와서 선보이게 돼 굉장히 자랑스럽고요. 제가 한 3년 동안 문화 홍보를 했는데 오늘 진짜 공연을 보니까 한 공연으로서 모든게 다 정리되는 그런 느낌이어서 너무나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번 공연은 캐나다 건국과 평창 올림픽 홍보 등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인터뷰) 강수진
    캐나다의 건국 1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서고,  여기서 사시는 분들 뿐만이 아니라 국립발레단이 이번에 평창동계올림픽을 위해 세계적으로 어떻게 하고 있다는 것을 홍보할 겸..

    이날 강 감독은 토론토 무대에 깊은 인상을 받은 듯 다음번엔 단원들 모두가 참여해 캐나다 전역을 방문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강수진
    열심히 사신 만큼 그 만큼 행복하시기를 항상 바라면서, 그 동안에 고생을 하신 덕분에 저 또한 그런 고생들을 항상 감사하면서 지금 이렇게 좋은 세상을 만든  거 같아요. 그래서 다음번에는 토론토, 오타와  뿐만이 아니라 밴쿠버 모든 캐나다 투어를 할 수 있는 여건이 주어지면 많은 분들께 행복감을 주고, 많은 분들께 힘을 드리고 싶은 제 심정이기 때문에 언젠가는 될거라고 믿고 다음번에 봐요. 감사합니다.   

    주캐나다한국대사관과 주토론토총영사관이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공연에서 강 감독은 캐나다왕립, 국립발레단과 만남을 갖고 지속적으로 교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얼TV 뉴스 손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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