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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인양로원 온주 정부 적극 지원..모금액 1백만불 넘어
  • News
    2017.08.30 12:38:30


  • 한인양로원 살리기 모금액이 1백만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에 위치한 인수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어제까지 개인과 교회의 약정 모금 총액은 대략 1백1십만여 달러입니다. 

    밀알 교회에 이어 본 한인교회가 10만 달러를, 조준상 로열르페이지 뉴컵셉 한인부동산 대표가 2만 5천달러를 약정했습니다.  

    또한 한맘성당과 예수성심성당에는 이번주부터 모금함이 설치되고, 염광교회와 한인장로교회도 모금에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이처럼 한인 사회가 양로원 살리기에 적극 동참하는 가운데 온주 정부도 든든한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앞서 한가위 대축제에서 양로원 부스를 방문한 캐슬린 윈 온주 수상은 현재의 상황을 전해 들은 뒤 행사장을 찾은 부부를 만나 돕겠다고 전했습니다. 

    (현장음)캐슬린 윈 / 온타리오주 수상
    데이빗 짐머 장관이 인수 진행 과정에 적극 지원하고 있어요, 우리 온주 정부는 매우 지지합니다. 

    이어진 부부의 협조 요청에 적극 답하기도 했습니다.     

    (현장음) 윈 수상 / 온타리오주
    이 건이 한인 사회에 매우 중요하다는 걸 인식하고 있어요.아까 말했듯이 데이빗 짐머 장관이 커뮤니티와 함께 지원 방법을 찾을 것으로 믿어요.  

    온주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든든하게 받쳐 주는 가운데 이번 축제 현장에서도 3천여 달러의 온정이 모였습니다. 

    현재 모든 가정이 2백 달러씩 참여하자는 운동이 진행 중인 가운데 인추위는 오는 9월 31일까지 최대 6백만 달러, 최소 3백50만 달러를 목표로 뛰고 있습니다. 

    얼TV 뉴스 손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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