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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매 예방 가능한 9가지 습관..교육, 청력, 심신 건강 유지가 비결
  • News
    2017.07.20 12:30:55
  • 평소 생활 습관을 좋게 바꿔주면 치매에 걸릴 위험을 상당히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세계 치매 연구진은 고혈압과 우울증 등을 잘 다스리고 중등 교육 등을 마치면 치매 발병율을 크게 낮출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들에 따르면 치매 환자의 35%는 흡연과 비만, 고혈압, 당뇨, 우울등은 물론 사회적 고립과 소극적인 신체 활동, 중등교육 미수료, 청력 손실 이 9가지 요인에서 발병했습니다.  


    특히 연구진은 이번 연구에서 노화에 따른 청력 손실이 사회적 고립이나 우울증을 야기해 치매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고 규명했습니다. 


    이에 연구진은 어렸을 적부터 치매 유발에 기여하는 9가지 나쁜 습관을 버리고 좋은 습관을 유지한다면 3명 중 1명은 치매를 예방 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연구진은 중고교 이수와 왕성한 사회 활동, 우울증 치료, 청력 감퇴 방지가 특히 치매 예방에 중요하며, 금연과 혈압 유지, 적절한 당뇨 관리, 이외에 적극적인 신체 활동을 통해 비만을 방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란셋지 최근호에 실렸습니다. 


    한편, 캐나다알츠하이머협회가 2013년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치매 환자 7명 중 1명은 운동 부족 탓에 치매에 걸린 것으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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