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AllTV

  • ON주, 토론토한인회 정관개정안 가결 후 부결 해프닝..
  • News
    2015.04.21 10:07:17
  • 온타리오주 토론토 한인회 정기총회에서 통과된 정관개정안이 이틀만에 부결되는 해프닝이 벌어졌습니다. 


    지난 토요일 정기총회에서는 정회원 자격을 정하는 정관개정안을 발의해 총 인원 94명 중 6명이 반대하고 59명이 찬성해 과반수 찬성으로 가결됐습니다.  


    그런데 월요일인 어제 한인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정관개정등은 출석회원 2/3 이상의 찬성이 있어야 승인된다며 정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정관개정안은 임시총회 또는 내년에 있을 정기총회에서 다시 논의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외에도 이번 총회에서는 토론토 한인회의 2014년 사업과 결산 보고등이 진행됐습니다. 


    한인회 수입은 크게 기부와 행사수입, 시설사용료로 나뉘고, 지출은 행사비와 급여, 건물관리비등으로 구분됩니다. 


    지난해 한인회는 3십3만8천여달러를 벌어들이고 3십9만여달러를 지출했으며, 일년 전 보다 수입이 1십만달러 정도 줄었는데 이는 기부금이 급감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밖에 총회 참석자들은 역사 교육과 한인 행사 확대를 제안하고 한인 단체간 역량 강화등을 적극 추진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또 총회 이전 회원에게 예산안을 미리 배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제안도 있었습니다. 


    이날 총회에서는 이진수 전 한인회장과 이기석 신임 한인회장이 총회를 이끌며 새로운 출발을 다졌습니다. 


    얼TV 뉴스 손희정입니다.  


     






댓글 0 ...

http://www.alltv.ca/2532
번호
제목
2117 2024.01.29
2116 2024.01.26
2115 2024.01.25
2114 2024.01.24
2113 2024.01.23
2112 2024.01.22
2111 2024.01.19
2110 2024.01.18
2109 2024.01.17
2108 2024.01.16
2107 2024.01.15
2106 2024.01.12
2105 2024.01.11
2104 2024.01.10
2103 2024.01.09
2102 2024.01.08
2101 2024.01.05
2100 2024.01.04
2099 2024.01.03
2098 2024.01.02
태그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