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AllTV

  • 전국의 집 주인 56% 거래 대신 수리해 산다 밝혀..ON주 거래 감소
  • News
    2017.05.31 14:01:33
  • 전국에서 절반이 넘는 주택 소유주들이 매매 대신 주택 개보수 또는 수리를 할 것으로 나왔습니다. 

    최근 여론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56%가 집을 팔거나 새 집을 사는 대신 현재의 집을 고쳐 계속 살겠다고 답했습니다. 

    집 수리를 하는 이유로는 '필요해서'가 가장 많았고, 레노베이선이 뒤를 이었으며, 집을 팔기 위한 개보수도 10명 중 1명 정도로 나타났습니다. 

    또 집주인의 48%는 올해 주택 개보수 계획을 갖고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보다 11%P 많아진 수준입니다.   

    이에 반해 예상되는 평균 수리 비용은 1만1천8백여 달러로 지난해 보다 1천2백여 달러가 줄었습니다. 

    온타리오와 브리티시컬럼비아주는 집 주인의 예상 수리 비용이 각각 1만6천여 달러, 1만3천2백여 달러로 전국에서 1,2위를 기록했습니다.  

    이외에도 집 주인 10명 중 3명은 수리 비용으로 5천여 달러를 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수리 비용을 묻은 질문에 응답자 67%가 그 동안 모아둔 자금을 쓸 것이라고 답했고, 25%는 대출이나 라인오브크레딧, 신용카드를 이용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온주는 정부의 부동산 정책 이후 거래가 크게 감소하고 있습니다. 

    대다수 전문가들은 앞선 3월처럼 큰 폭으로 집 값이 오르지는 않지만 가격 인상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댓글 0 ...

http://www.alltv.ca/24912
번호
제목
1667 2022.02.11
1666 2022.02.10
1665 2022.02.09
1664 2022.02.08
1663 2022.02.07
1662 2022.02.04
1661 2022.02.03
1660 2022.02.02
1659 2022.02.01
1658 2022.01.31
1657 2022.01.28
1656 2022.01.27
1655 2022.01.26
1654 2022.01.25
1653 2022.01.24
1652 2022.01.21
1651 2022.01.20
1650 2022.01.19
1649 2022.01.18
1648 2022.01.17
태그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