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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월 토론토.밴쿠버 주택 거래 급증 집 값도 올라..6월까지 거래 더 늘 듯
  • News
    2015.04.07 09:55:48
  • 지난달에도 토론토와 밴쿠버의 주택 시장이 호황을 이뤘습니다.  


    오늘 토론토부동산협회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3월 한달 광역토론토의 평균 집 값은 일년 전 보다 10% 오른 6십1만3천 9백 33달러입니다.   


    단독 주택은 평균 보다 높은 15.9% 올랐습니다.  


    416 지역의 단독 주택 가격은 지난 2월 처음으로 1백만달러를 넘어선데 이어 지난달에도 올라 평균 1백 4만2천4백5달러로 조사됐습니다.  


    905 지역의 단독주택 가격은 7십만9천1백16달러입니다. 


    콘도와 타운하우스 거래도 활발했습니다. 


    콘도의 경우 416 지역의 거래량은 일년 전 대비 13.5%, 905 지역은 10.8% 늘었으며, 평균 콘도 값도 416 지역은 4십만달러로 3.3%, 905 지역은 3십1만여달러로 6.7% 올랐습니다.   


    416 지역의 타운하우스는 8.3% 올라 5십4만7천여달러를, 905 지역은 9.1% 오른 4십3만8천5백여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반단독주택인 세미디테치드 거래는 일년 전과 비교해 416 지역 5.3%, 905 지역 2.5% 감소했습니다. 


    그러나 집 값은 반단독주택도 올랐습니다.  


    이외에도 브리티시컬럼비아주 광역 밴쿠버 지역의 부동산 거래가 눈에 띄게 활발해졌습니다. 


    밴쿠버부동산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주택 거래량은 일년 전 보다 53.7% 급증했습니다. 


    10년간의 평균 거래량 보다 26.8%나 증가한 수준입니다. 


    평균 집 값도 6십6만7백여달러로 7.1% 올랐으며, 특히 단독 주택 거래가 53.3% 급증하며 평균 집 값은 1백5만여달러로 11.2% 올랐습니다. 


    이 중에서도 밴쿠버 지역의 단독 주택 가격은 평균 1백9십만달러로 10년 전보다 3배 가까이 비싸졌습니다. 


    광역밴쿠버의 경우 아파트 거래는 물론 반 단독주택인 어테치드 주택 거래도 크게 늘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업계 전문가는 최저금리와 공급 부족이 거래량을 늘리고 있다고 설명했으며, 이번달부터 6월까지 더욱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편, 토론토와 밴쿠버를 제외한 캐나다 전국의 주택 거래량은 더딘 성장을 보이거나 뒷걸음 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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