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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가 하락 국내 경제에 심각한 영향 미친다 지적..1월 GDP 0.1% 하락
  • News
    2015.04.01 11:12:42
  • 캐나다 경제가 악화될 것이란 우려와 전망이 나왔습니다.


    어제 연방통계청은 지난1월 국내총생산, GDP가 0.1%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업계 전문가들이 예상한 -0.2% 보다는 나은 성적입니다.  


    국내경제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위축세를 보이다 지난해 연말 0.3%로 잠깐 반등하기도 했으나 지속적인 유가 하락과 지난 1월 전국의 날씨가 악화되면서 소비까지 줄어 마이너스 경제로 돌아선 겁니다.  


    이에 대다수 경제 전문가들은 국내 경제가 앞으로도 약세를 면치 못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아직 제조업과 대미 수출 분야에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나 최근 글로브앤메일 설문조사에서도 보듯이 국내 CE0 10 명 중 4명이 향후 국내 경제가 더욱 악화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스티븐 폴로즈 연방중앙은행 총재도 올 1분기 국내 경제가 참혹한 결과를 보일 것이라고 전했으며, 유가 하락은 매우 심각한 일이라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를 두고 야권에서는 연방 보수당이 경제 비상인데도 무대책으로 일관하다고 있다며 국내 경제 악화를 대비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이어 신민당은 유가 하락으로 재정 수입에 차질을 빚은 정부는 이제 예산안 제출도 미루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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