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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C주 밴쿠버 집 값 두달 연속 하락..ON주 토론토 열달 연속 상승세
  • News
    2016.12.14 11:36:26
  •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집 값이 10달 연속 상승하는 가운데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 집 값은 두달 연속 하락했습니다.  


    지난달 밴쿠버의 평균 집 값은 전국 평균 집 값이 0.2% 오른데 반해 마이너스를 기록하며 떨어졌습니다.    


    오늘 테라넷-내셔널 은행이 발표한 주택 가격 보고서에 따르면 밴쿠버는 21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오다 지난 10월 이후 두달 연속 추락했습니다. 


    밴쿠버는 지난 2월부터 거래가 주춤하기 시작한데 이어 외국인취득세와 연방 규제로 인해 주택매매가 줄고 있습니다.   


    콘도 시장은 예외지만 이로 인해 전반적으로 집 값이 하락하고 있으며 이같은 현상은 지속될 것으로 은행측은 전망했습니다. 


    반면 온주 토론토는 모든 주택의 매매율이 매월 새 기록을 세우고 있습니다. 


    토론토 지역은 아직까지 연방정부 규제에 별다른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고 은행측은 분석했습니다. 


    광역토론토 지역은 10월 대비 11월에도 집 값이 상승했습니다. 


    이외에도 몬트리얼과 캘거리, 퀘백 시, 빅토리아, 헬리팩스가 지난달 올랐으며, 반대로 위니펙과 에드먼튼, 오타와-가티노 지역은 한달 전 보다 하락했습니다. 


    이밖에도 일년 전과 비교해 보면 밴쿠버 집 값이 19.3% 오르며 전국에서 가장 큰 폭의 오름세를 기록했고, 다음은 토론토로 18.5%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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