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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방송 공개토론회 후보자 발언 지적 이어져... '국가관' '사실무근' 논란
  • News
    2015.03.23 11:59:38
  • 제34대 한인회장 후보자 공개토론회가 생방송으로 진행된 가운데 후보자 발언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 진행된 토론회는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2시간동안 얼TV와 얼씨구 닷 컴에서 생방송으로 중계됐습니다. 


    방송을 시청한 한인 유권자들의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오늘 오후 무궁화포럼과 캐나다애국동지회, 영남향우회등은 성명서에서 '우리는 국가관과 역사관은 물론 한국어 구사 능력이 있는 한인회장을 원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지난 토론회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을 친일파로 매도한 모 후보에게 공개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이외에도 토론토 한인회 박준석 이사장은 공개토론회 이후 상임위원회를 열고 최재만 후보의 발언으로 한인회와 이사회가 피해를 입었다며 오늘 열릴 이사회에서 이 안건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박 이사장은 최 후보가 밝힌 30달러 회비와 투표소 분할은 사실과 다르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밖에도 조성준 토론토 시의원이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한인회장 선거와 관련해 발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제34대 한인회장 공개토론회는 얼씨구 닷컴 시사교양 메뉴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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