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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주 토론토, 문화 예술 행사 풍성..춤, 합창, 음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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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28 06:50:07


  • 쌀쌀해진 가을 우리의 감성을 적셔줄 문화 행사들이 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 열립니다. 

    김미영한국무용연구회는 다음달 4일 저녁 토론토아트센터에서 아홉번째 수류 무용제를 개최합니다. 

    김미영 무용단과 제주도의 마로 전통예술공연개발원의 합동 작품 '이어도 인 캐나다' 가 새로 선보입니다.  

    전통과 현대 무용에 더해 제주 특유의 악기와 영상, 음악이 어루어진 무대로, 특별히 아쟁 독주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 김미영무용단 오고무와 캐나다에서 활동 중인 무용수 3명이 색다른 무대를 올리며, 입장료는 25달러에서 30달러입니다. 

    (자막) 박스오피스 : 416-250-3708 
               티켓마스터 : 855-985-2787 

    음악 공연도 풍성합니다. 

    토론토 한인합창단이 5일인 일요일 토론토아트센터에서 37주년 정기 가을 공연을 개최합니다. 

    안토니오 비발디와 브람스 합창곡에서 한국의 가곡 보리밭, 우리 민요 밀양 아리랑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합창곡들 들려주며, 입장료는 30달러와 40달러입니다. 

    또 13일 일요일에는 토론토 필그림 남성합창단이 추억으로의 여행이란 주제로 틴데일 유니버시티 컬리지 앤 세미나리에서 정기 공연을 갖습니다. 

    한국 가곡과 팝송, 성가곡 이외에도 가요 등 다채로운 합창을 들려 줄 예정이며, 입장료는 20달러입니다. 

    올해 11살인 전호균 군이 생애 첫 피아노 독주회를 갖습니다.  

    전 군은 5살에 처음 피아노를 시작해 7살 RCM 3학년에 입학했으며, 이후 여러 콩쿨에서 수상 경력이 있고, 지난 6월 열린 캐네디언 음악콩쿨에서도 GTA 파이널리스트에 선정된 바 있습니다.  

    생애 첫 독주회에서 전 군은 바흐와 베토밴, 쇼팽, 라흐마니노프의 곡을 연주할 예정입니다. 

    독주회는 오는 11월 26일 저녁 7시 염광교회에서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자막) 공연 문의 : 유영란 647-388-5105  

    한국에서도 공연단이 찾아옵니다.  

    국악과 월드 뮤직을 선보이는 6인조 그룹 고래야가 오는 19일 토론토 스몰월드뮤직센터에서 두차례 공연을 가지며, 이보다 앞서 15일 몬트리얼에서, 18일에는 오타와에서 공연합니다. 

    국악 밴드로 잘 알려진 고래야는 전통음악과 대중음악계를 넘나드는 새로운 음악 세계를 선보이고 있으며, 지난 2011년에는 한국대중음악상 재즈/크로스오버 부문에 노미네이트 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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