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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세청 직원 사칭 사기 피해 막으려면..진짜 직원 구분하는 법
  • AnyNews
    2023.03.10 20:23:58
  • 세금 시즌 마다 급증하는 국세청 직원 사칭 사기를 대비해 국세청이 피해 예방법을 제공했습니다.  

    국세청은 납세자의 GST와 HST, T4 또는 T5 정보를 포함해 소득세와 환급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경우 납세자에게 직원이 직접 전화를 걸기도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소기업 대표나 자영업자에게 연락해 무료 세금 지원에 대해 알리기도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때문에 납세자가 헷갈리거나 자칫 사기꾼으로 오인할 수 있는데 국세청 직원은 절대 피해자가 돈을 보내도록 하거나 은행, 신용카드, 개인 정보를 묻지 않으며, 겁을 주지도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상대가 국세청 직원인지 아니면 사기꾼인지를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국세청에 따르면 국세청 직원은 자신의 신분을 밝히고 요청 시 번호를 알려주는데 의심이 들면 확인될 때까지 개인정보를 줘서는 안됩니다. 

    국세청 직원인지 확인하기 위해 이름과 전화번호, 사무실 위치를 물어 기록한 뒤 전화를 끊고 국세청에 연락해 이 정보가 맞는지 확인합니다. 

    **국세청 연락처 : 개인 1-800-959-8281 / 사업주 1-800-959-5525 

    확인이 끝나면 국세청에 전화하면 되는데 대기 시간이 길어지면 자동 콜백 서비스로 넘어가고, 이때 생성된 4자리 번호를 기록해 뒀다가 이후 국세정 직원에게 확인하면 안전합니다. 

    사기꾼은 이름과 사무실, 전화번호를 제공하지 않을 수 있고, 발신자에게 공격적인 언어를 사용하거나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위협하며, 선불신용카드와 기프트카드, 암호화폐 또는 비정상적 방법으로 결제하게 만듭니다. 

    또 이메일이나 문자를 보내 링크를 클릭하도록 유도하며, 이외에 국세청과 관련 없는 신용카드 번호를 묻거나 혜택 신청 자격이 되는데 대신 해주겠다고 제안하면 사기를 의심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사기 피해를 입었거나 사기꾼에게 개인 정보를 제공했다고 생각되면 캐나다사기방지센터(1-888-495-8501)에 신고하고, 지역 경찰서와 금융기관, 신용보고기관에도 알려야합니다. 

    국세청 개인 계정과 관련해 은행이나 주소, 개인 정보가 자신도 모르게 바뀌었거나 혜택 신청서를 누군가 보낸 것이 확인되면 바로 국세청에 연락해야합니다. 

    또 국세청 로그인 서비스에 대한 문의가 있을 때도 국세청에 문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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