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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주 양성률 2주새 낮아져..정부 규제 완화 발표할 듯
  • AnyNews
    2022.01.18 13:09:17
  • 온타리오주에서 병원에 입원한 환자 수가 4천 명(4,183)을 넘기면서 또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  

    중환자실에 입원한 위중증 환자는 일주일 전 477명에서 580명으로 103명 늘었고, 위.중환자 10명 중 8명은 코로나 환자입니다. 

    이처럼 입원 환자는 늘고 있지만 조심스런 낙관론도 조금씩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중환자실 입원율이 최소한 안정을 유지하고 있다는 겁니다.   

    양성율도 2주 전 31%(30.9%)에서 24.4%로 감소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어제 온주 보건책임자가 희망 징후를 보낸데 이어 오늘 덕 포드 수상은 이번주 후반쯤 방역 규제 관련해 반가운 소식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2단계 규제가 완화될 걸로 예상됩니다.  

    온주는 지난 1월 5일부터 사적 모임 인원을 제한하고(실내 5명, 실외 10명), 음식점과 술집은 실내 영업을 금지했으며, 헬스장과 극장, 영화관 등의 문을 닫았습니다. 

    하지만 토론토 시 보건책임자는 지난 일주일 동안 입원과 위중증, 사망자가 늘었고, 대면 수업이 시작되면 확진자와 병원 입원 환자도 더 늘어날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때문에 정체 등 희망적인 징후가 나타났어도 규제 완화를 서둘러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밖에도 온주에선 절반(56%)이 넘는 장기요양원에서 신규 확진자들이 다시 확인되고 있습니다.   

    한편, 병원 입원 환자를 주별로 보면 퀘백주 3천417명, 알버타주 1천7명, 브리티시컬럼비아주 819명, 사스카추완주 569명 입니다. 
     
    PCR 검사 대상 축소로 정확한 확진자 수는 파악할 수 없지만 지금까지 공개된 누적 확진자 자료에 따르면 온주 96만4천 여명, 퀘백주 80만 여명, 알버타주 45만여 명, BC주 30만 여 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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