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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주권 취득 한인 늘어..8월까지 4,700여 명 정착
  • AnyNews
    2021.11.04 12:24:44
  • 캐나다 영주권을 취득한 한인 숫자가 늘었습니다. 

    연방이민성에 따르면 올들어 8월까지 영주권을 취득한 한인은 모두 4천765명입니다. 

    같은 기간 북한 출신의 영주권 취득자는 10명입니다. 

    지난해 이주민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3천285명에 그쳤습니다.  

    한인 영주권자는 2015년부터 2017년까지 4천명 안팎을 유지하다 2018년 4천800명, 2019년엔 6천100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영주권 취득 순위를 보면 한국은 아홉번째입니다. 

    인도와 중국, 나이지리아가 1위~3위고, 필리핀과 프랑스, 미국과 브라질, 이란 순입니다. 

    올들어 8월까지의 이민자 수는 총 22만2천275명으로 이 중 절반인 11만 여명이 온타리오주(109,880명)에 정착했습니다. 

    온주 다음으로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 3만7천700 여명(37,675명), 퀘백 2만8천800여 명(28,770명), 알버타주에도 2만1천여 명(21,020명)이 정착했습니다. 

    또 온주 이민자 절반에 가까운 8만여 명이 토론토에 이주했고, 오타와-가티노 7천400여명, 키치너-워터루 4천500여명, 해밀턴과 런던에는 3천여 명씩입니다.  

    BC주 밴쿠버에도 2만9천여 명, 빅토리아엔 1천800여 명이 정착했고, 알버타주 캘거리와 에드먼튼에는 각각 9천500여 명과 7천800여 명이, 퀘백 몬트리얼에도 2만3천여명이 이주했습니다. 

    이어 지난 9월 한달에만 4만5천여 명이 새로 정착해 월별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영주권 취득자 수는 목표치 (34만1천 명) 절반이 조금 넘는 18만4천여 명에 그쳤습니다. 

    이에 올해 목표를 늘려 유학생과 임시 취업 외국인들에게 영주권을 부여하는 특별 프로그램을 도입한 정부는 9월부터 입국 규제가 완화되면서 새 이민자들이 늘어 올 연말까지 목표인 40만 1천명을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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