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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나다 4차 유행 '진정세 뚜렷'..접종률 높이고 방역 준수해야 감소 유지
  • AnyNews
    2021.10.08 10:29:46
  • 캐나다의 코로나19 확산세가 4차 유행의 고비를 넘고 앞으로 몇 주 동안 감소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오늘 연방보건당국은 예측 모델을 통해 전국의 코로나 감염재생산지수가 7월 중순 이후 처음 1 미만으로 떨어졌다고 발표했습니다. 


    감염재생산지수 1 미만이면 감염이 통제되는 걸 의미합니다. 


    전국의 7일간 일평균 확진자 수는 지난달 17일 4천441명에서 어제 3천786명으로 줄었습니다. 


    그러나 백신 접종률이 낮거나 조기에 고삐를 푼 지역에서는 아직도 진행 중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정부에 따르면 접종 대상 중 600만 여 명이 예방 접종하지 않았습니다.  


    전국의 위중증 환자도 최고점인 771명에서 756명으로 줄고 있는데 병원 입원 환자 수는 아직 감소하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알버타와 사스카추완주, 노스웨스트 준주는 여전히 의료 시스템에 상당한 부담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보건 당국은 오는 17일에는 전국의 코로나 누적 확진자 수가 170만 명을 돌파하고, 사망자수도 2만9천30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당국은 최근 상황을 보면 미접종자의 감염률이 접종 완료자보다 10배 높았고, 병원 입원률은 무려 36배가 높았습니다. 


    이처럼 백신 접종이 감염 확산을 줄이고는 있지만 계절을 감안하면 마스크와 거리두기 등 공중 보건 조치가 확산을 막는데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온타리오주에선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573명 늘고 10명이 추가 사망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토론토 104명, 필 지역 80명, 욕 지역 41명 등입니다. 


    퀘백주에선 64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5명이 추가 사망했습니다. 


    이외에 알버타주에선 어제도 1천254명이 나왔고, 10명이 사망했으며, 사스카추완주에서도 새로 409명의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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