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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주 코로나 4차 유행 정점 지나 진정세..토론토, 필, 욕 감소세
  • AnyNews
    2021.09.29 10:17:28
  • 코로나19 확산세가 정점을 지나 진정되고 있지만 아직 위험 요인이 많아 조심스러운 국면이라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온타리오 사이언스 정부 자문기구는 신규 확진자가 정점을 지나 감소하는 단계로 진입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실제 어제 온주의 신규 확진자는 495명으로 600명 대에서 이틀 연속 떨어졌습니다. 

    최근 1주일 상황을 보면 일평균 확진자가 605.6명으로 직전 주 710명 보다 100여 명 감소했습니다. 

    그러나 겨울이 다가오고 학교 관련 감염도 증가할 것이 분명해 지금 이대로라면 11월에는 다시 1천500여 명에 이를 수 있다고 예상했습니다. 

    다만 여기서 더 고삐를 조이고 백신 접종률을 높인다면 200명 대까지 떨어질 수도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방역 조치를 풀고 접종자가 늘지 않는다면 알버타주처럼 환자 수가 급증하면서 하루 5천명 까지도 나올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특히 백신 접종 대상이 아닌 5세에서 11세 사이 어린이 사이의 거센 확산세가 우려된다며 이 연령층을 주시해야 한다고도 기구는 덧붙였습니다. 

    기구 예측 모델에 따르면 11월 하루 환자 수가 200명까지 떨어지거나 아니면 5천 명에 달할 수 있습니다.  

    이에 기구는 지금까지는 아주 방어를 잘 했다며 감염과 입원, 사망을 통제하려면 접종률을 더 높이고 접족을 줄여 확산을 통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재 온주에선 지역에 따라서도 확산세가 다른데 신규 확진자가 몰린 토론토와 필 지역, 욕 지역과 해밀턴 지역 등은 환자 수가 감소하는데 반해 오타와와 워터루, 피터보로와 세인트 토마스 등 34개 보건 지역 중 절반은 확진자가 다시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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