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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주 이르면 내년 봄쯤 풍토병 수준 될듯..독감처럼 매년 접종할 수도
  • AnyNews
    2021.09.27 10:14:42
  • 이르면 내년 봄쯤 코로나 팬데믹이 풍토병 수준으로 바뀔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온타리오주 과학자들은 백신 접종자가 늘고, 감염자 수도 증가하는데다 어린이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 내년 봄에는 감염 사례가 크게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지금까지 수많은 전염병이 그래왔듯 코로나도 전염병에서 풍토병으로 마무리되며 더 이상 응급 상황이 아니라 독감처럼 일상에 등장하는 상황이 될 거란 겁니다. 

    앞서 모더나와 화이자 제약회사의 CEO들도 앞으로 1년 안에 일상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조심스럽게 예상했습니다. 

    이들은 내년 중반까지는 전 세계 모든 이들이 접종 가능할 정도로 충분한 물량을 이용할 수 있다며 이후 일상 복귀가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 바이러스가 영원히 사라질 것으로 보지는 않았습니다. 

    일상으로 복귀한다해도 변이가 더 나올 수 있기 때문에 매해 독감 주사를 맞듯이 코로나도 정기적으로 백신을 접종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지금같이 불확실한 시대에는 보다 충분한 데이터를 더 기다려야한다고도 덧붙였습니다. 

    이런 가운데 캐나다 전문가들은 집단 면역을 위해 백신 접종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이들은 백신의 목표는 심각한 질병을 가벼운 질병으로 바꾸는데 있다며 부작용이 있더라도 코로나 백신은 맞는 것이 감염되는 것보다 훨씬 더 낫다고 피력했습니다. 

    또 앞으로 추가될 어린이 백신 접종은 학교 관련 확산을 줄여 학부모들의 걱정을 덜어주고, 임시 휴교나 소아과 중환자실 병상에도 여유를 만들어 줄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다른 연령층, 특히 접종을 거부하는 연령대로 인해 확산이 급격히 줄지는 않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전문가들은 5세에서 11세 어린이의 경우 지금이 감염 위험이 가장 높다고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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