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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BC주 확산세 심상치 않아..추가 완화하나
  • News
    2021.08.12 10:54:51
  • 온타리오주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아 보입니다. 

    온주에서만 어제 513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하루 신규 확진자가 500명을 넘기기는 6월 13일(530명) 이후 처음입니다. 

    신규 확진자 513명 중 약 70%인 360명이 백신 미접종자들이며, 88명은 백신 접종 완료자로 돌파 감염이고, 56명은 한차례만 맞은 부분 접종자들입니다. 

    양성율도 전주 1.2%에서 2.1%로 높아졌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105명이 나온 토론토 시는 국경 봉쇄 해제와 규제 완화, 신학기로 인해 백신 미접종자들을 중심으로 신규 환자가 더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외에 욕 지역 70명, 필 지역에서도 64명이 확진됐습니다.  

    온주에선 광역토론토를 중심으로 신규 환자가 나오고 있지만 심코-무스코카와 워터루 등 다른 지역에서도 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서도 신규 환자 수가 500명을 넘어섰습니다. 

    어제 BC주의 신규 확진자 수는 536명으로 석달여 전인 5월 19일 이후 처음입니다. 

    7월 30~40명에서 한 달여 만에 500명을 돌파하면서 빠르게 급증하고 있습니다.  

    지역별로 인테리어 지역에서 258명, 프레이저 보건 지역 135명, 밴쿠버 코스탈 지역은 105명입니다. 

    또 인테리어 지역에서 1명이 추가 사망했습니다. 

    BC주에서 가장 많은 환자들이 쏟아지는 인테리어 지역은 40세 이하 연령층에서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95%는 백신 미접종자 또는 부분 접종자들입니다.  

    델타 변이로 인해 온주와 BC주가 4차 대유행에 진입하면서 경제 완화 다음 단계를 추진할 지 아니면 이전으로 돌아갈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한편, 알버타주에서도 어제 501명이 나오고 퀘백주도 400명에 육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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