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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론토 8개 학교서 변이 바이러스 확인..재생산지수 1.1 당국 바짝 긴장
  • News
    2021.02.25 10:54:43
  • 온타리오주 토론토 8개 학교에서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됐습니다. 

    한 학교에서 적어도 1명이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토론토 보건당국이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학생과 교사에게 자가 격리를 지시하고 진단 검사를 권장했습니다. 

    이들 학교 중에는 노스욕의 핀치와 배더스트 북동쪽에 위치한 '더 토론토 체더' 학교와 욕데일몰 남쪽에 있는 '단테 알리게리 아카데미' 등이 포함됩니다. 

    현재 토론토에서는 변이 바이러스가 의심돼 유전자 분석 중인 사례가 710건에 달하고 있습니다. 

    이틀 만에 200여 건이 늘어나며 급증하고 있습니다. 

    감염재생산지수도 문제입니다. 

    확진자 1명이 추가로 전염시키는 수를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가 1 미만이어야 유행이 억제되는데 1.1을 기록하며 확산 추이가 계속되는 겁니다. 

    이처럼 재확산 우려가 커지자 토론토 시는 오는 7월 1일까지 야외에서 진행하는 모든 행사를 취소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캐나다데이 기념식은 물론 마라톤과 프라이드 퍼레이드, 루미나토와 주노시상식 등은 대면으로 치를 수 없게 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온주의 일일 신규 확진자는 다시 1천138명으로 늘고 23명이 추가 사망했습니다. 

    지역별로 토론토에서 339명, 필 204명, 욕 지역에서는 106명이 나왔습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서는 신규 환자가 456명 늘고 2명이 사망했습니다. 


    <변이 바이러스 확인 학교>
    Beverley School
    Helen Catholic School
    Our Lady of Lourdes Catholic School
    Danforth Collegiate and Technical Institute
    Yeshiva Yesodei Hatorah
    Gulfstream Public School
    The Toronto Cheder
    Dante Alighieri Acade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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