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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10개주서 변이 바이러스 확인 '초비상'..나이지리아발 변이도 발견
  • News
    2021.02.15 11:21:49
  • 캐나다 전국 10개 주에서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됐습니다. 

    지금까지 누적 확진자가 114명이었던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주에서도 처음으로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가 나타났습니다. 

    뉴펀드랜드앤 라브라도르주는 최상위 경보를 발령하고 모든 학교에 온라인 수업을 지시했습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서는 영국과 남아공, 브라질발에 이어 나이지리아발 변이 바이러스가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온타리오주 미시사가의 한 콘도에서는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왔습니다. 

    캐나다 전문가와 세계보건기구, WHO는 지금처럼 변이 바이러스가 계속 발생하면 백신 집단 면역을 통한 완전 퇴치가 어려워 질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내일부터는 온타리오주 핫스팟(토론토와 욕, 필)을 제외한 지역의 스테이 앳 홈 명령이 해제되고 색깔 권고안에 따라 영업 활동이 재개됩니다. 

    그레이존이 예상되는 토론토는 석달여 만인 다음주부터 소매업소들이 영업을 재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신규 환자가 1천명선에서 오르락 내리락하는 온주에서는 지난 13일과 14일 이틀간 61명이 사망했습니다. 

    알버타주는 300명 대에서 어제 200명(284명) 대로 떨어졌고, 사망자 수도 5명으로 줄었습니다. 

    토론토 시간으로 오늘 정오 기준 전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83만 명에 육박했으며, 모두 2만1천300여 명이 숨졌습니다.  

    한편, 캐나다에서는 오늘부터 육로를 통해 국경을 이동하는 사람들도 비필수 여행인 경우 음성확인서를 반드시 제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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