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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주 단계별 백신 접종 대상 발표..건강한 일반인은 언제쯤?
  • News
    2021.01.13 13:30:35
  • 온타리오주는 1단계에서 150만 명이 백신 접종을 마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오는 2월 15일까지 장기요양원 거주민과 직원, 개인간병인 접종을 마치는데 토론토와 필, 욕과 윈저는 이달 21일까지 접종을 완료할 방침입니다. 

    또 고위험군 은퇴자홈도 이 기간전에 접종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화이자 백신을 안전하게 장기요양원으로 옮길 수 있게 돼 신속한 접종이 가능하게 됐다고 설명헸습니다. 

    2단계는 4월부터 7월 말까지 진행되는데 이때는 80세 이상이 최우선 접종 대상이며, 백신 공급량에 따라 연령을 5년 씩 낮춰 접종 대상을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또 고위험군 환경에서 일하거나 거주하는 개인과 최일선 근로자 및 교사, 식품가공 종사자 등 일선 필수 근로자가 이 기간에 접종 받게 됩니다.   

    고위험 만성 질환자와 보호자도 2단계 접종 대상입니다.  

    온주 정부는 2단계에서 850만 명에게 접종해 줄 계획입니다. 

    우선 접종자가 아닌 건강한 성인을 위한 백신 접종은 이르면 8월부터 시작됩니다. 

    다만 백신 공급량에 따라 시기는 조정될 수 있습니다.  

    온주에서는 현재 하루 2만명 접종이 가능하며, 2월에는 하루 4만명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이런 가운데 퀘백주 몬트리얼에 있는 장기요양원에서 화이자 백신 1차분을 접종한 거주민 7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맥길 대학 전문가는 백신을 접종했더라도 충분한 면역력이 생기려면 최장 14일이 걸리기 때문에 이 기간 안에 감염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따라 백신 접종자들도 항상 개인 방역 수칙을 준수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지:C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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