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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1.01.06 11:4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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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갤러리아 쏜힐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갤러리아 슈퍼마켓의 김진웅 팀장은 지난해 12월 30일 마지막으로 근무한 직원 1명이 어제 낮 2시30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인터뷰) 김진웅 팀장 / 갤러리아 수퍼마켓 마케팅팀그날 당시에 출근하셨는데 몸이 갑자기 좋지 않다고 말씀하셔서 저희가 일찍 조퇴를 시켜 드린겁니다. 기침이라든가 이런 증상들이 있으셔서 병원에 갔는데 폐렴이나 이런 증상인 줄 알았는데 검사를 해 보니 이게 코비드다 (라고)..
어제 오후 4시 문을 닫은 갤러리아 쏜힐점은 정밀 방역 작업을 마친 뒤 오늘 오후 3시부터 운영을 재개했습니다.이와 함께 쏜힐점 직원들에 대한 진단 검사도 진행 중입니다.(인터뷰) 김진웅 팀장쏜힐점에 있는 직원분들 검사를 진행하고, 어제 오늘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걸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하실 거구요김 팀장은 이 확진자가 고객과 분리된 공간에서 근무했기 때문에 방문객과 접촉했을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덧붙였습니다.그러면서 김 팀장은 고객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인터뷰) 김진웅평소에도 (전 직원에 대해)발열 체크를 하고, 매장 내에 손세정 등 기본적인 물품을 상시 구비를 해서 최대한 안전한 매장으로 고객 분들께 찾아뵈려고 노력을 하고 있구요..이번 확진자가 정육 파트에서 나온 만큼 정육 물품에 우려가 있는 고객들은 매장에 문의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한편, 토론토 시는 내일부터 매주 직장 내 집단 감염 사례를 공개하고, 대표와 업주들의 의무를 강화할 방침입니다.얼TV뉴스 손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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