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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행 항공기서 6명 확진..대한항공, 에어캐나다
  • News
    2021.01.04 11:29:12
  • 캐나다에서 모국으로 향하는 항공기에서 연이어 확진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새해들어 사흘 동안에만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한국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현지 시간으로 1월 4일 0시 기준 캐나다 입국자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앞서 2일과 1일 에도 각각 1명과 2명씩 나왔습니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검역 과정에서 확인되거나 지역 거주지나 임시 생활 시설에서 자가 격리 하던 중 확진 판정을 받게 됩니다.  

    때문에 이들의 정확한 입국 일자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현지 언론에 따르면 충남 청양군에서는 지난달 31일 캐나다에서 입국한 20대가 자가 격리 중 증상이 나타나 검사한 결과 감염이 확인됐습니다.  

    현재 캐나다 연방정부 웹사이트에는 지난해 12월 21일 밴쿠버에서 출발한 에어캐나다 AC 63편과 29일 밴쿠버에서 출발한 대한항공 KE72편에서 확진자가 나왔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에어캐나다는 25열에서 30열, 대한항공은 25열에서 31열이 바이러스가 노출됐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7일부터 캐나다 입국자 전원에 음성 확인 증명서 제출이 의무화되는 가운데 한국 정부도 8일부터 모든 외국인 입국자에 대해 PCR(유전자 증폭) 음성 확인서 제출을 의무화하기로 했습니다.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대한 우려 때문입니다.    

    공항은 1월 8일 입국자부터, 항만은 15일 승선자부터 해당되며, 음성 확인서가 적격 기준에 미달하면 입국이 불허됩니다. 

    이에 따라 한국에 입국하는 모든 외국인은 출발일 기준으로 72시간 내에 발급 받은 음성확인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https://bc.ctvnews.ca/bccdc-adds-several-more-flights-to-covid-19-exposure-list-1.5251014

    https://www.ytn.co.kr/_ln/0103_20210101215119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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